방금 전화 받았습니다. 조금 황당하네요.
어제 일련의 이슈들이 있어서, 그 글에 대해서 제 생각을 댓글로 썼습니다.
뭐, 한쪽에 치우쳤다고도 볼 수 있지만 팩트 기반해서 제 생각을 에둘러 표현한 잡글에 불과합니다.
이 글을 보시곤 전화가 대뜸 오셔서, 저에게 불만이 많은 듯 보인다고 하시는데
굉장히 황당하네요.
녹취는 안 했습니다만 통화가 30초 남짓이라 나눈 얘기도 없습니다.
??: 여보세요 slr클럽 회원이시죠?
나: 네 누구세요?
??: 저 락온이라는 사람인데요(이 때 이상함을 감지). 저에 대해 글을 써 놓으셨더라고요.
나: 아, 그런데요?
??: 저에 대해 불만이 많으신 듯 한데...
나: 그런 거 아닙니다.
??: 제가 닉네임 보고 전화드렸고요.
나: (말 끊고) 저 지금 일하고 있어서 더 통화는 힘들구요. 이런걸로 전화 안 주셨으면 합니다.
하고 끊었네요.
뭐 싸울 건덕지가 있어야 통화를 하죠..
악감정 없으니까 전화든 문자든 하지 마세요.
https://cohabe.com/sisa/2281178
락온님 이 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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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락온님 까달란 글 아닙니다.
쪽지 보내기도 싫어서 여기다 썼고요. 잔불이 커지는 거 원치 않습니다.
락온님 사진 늘 잘 보고 있고요.
그 이상의 감정 없으니 진정하세요.
개인정보 이용해서 함부로 전화해도 되는건가요???
중고거래 아니면 불가죠..
저도 전화 받았고 녹음도 했습니다.
올린다고 허락도 받았는데 올릴 줄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다 제가 잘못했고, 다 옳다고 글 올렸습니다^^
회원정보에 전번 올렸으면 제게도 연락왔겠네요 ㅎㄷㄷㄷㄷ
회원정보에 전화 없는 저한테도 전화 하셨더라고요 ㅎ.
징터에 1424s 판매글에 나온 연락처 보고 전화 하신듯 합니다
전화까지 할 사안인가… 신경 쓰지 마셔요. ㅎㅎ
성능이 좋은 카메라인건 맞는데
구매 순서를 가지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툼이 오갈만큼 소중한 물건인진 잘 모르겠군요.
slrclub에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적든 많든 장비 욕심이 좀 있는 분들이겠지만, 다들 즐겁자고 취미생활하는거잖아요.
다들 한발자국만 물러서서 머리를 식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런건 일종의 컴플렉스죠
저보고도 전화하자고 계속 조르던데
나이먹고 싸워보려고 전화하는게 추태인줄 모르는거보면 정신이 아프거나 정소년기적 망상같은게 있는듯
어차피 글 문맥도 이해못하고 자기소리만 앵무새처럼 무한반복하는 사람이랑 전화해봤자 씨잘데기없는 소리로 시간 뺏을게 뻔하고 의도역시 도발하거나 시비거는거 말고는 통화하자고 할 이유가 없죠.
밤늦게 애들자는데 언성높아지는거 싫어서 거절하니까
통화할 용기가 없다는둥 쪽지 계속 보내면서 도발하더군요ㅋㅋ (자기딴에는 전화통화하는게 대단한 일이라 생각하는듯)
어차피 나이먹고 만나봤자 선빵날리면 다 돈깨지고 골치아파지니까 먼저치라고 육갑떠는게 대부분 종착역이던데 저러는 이유를 모르겠음 ㅋ
지금은 인터넷에서 다퉈서 만나거나 전화한다는 발상자체가 주변지인들이 그사실 알면 날 ㅂㅅ이라 생각할꺼라 하고싶지도 않고
(가장 중요한건 20대때 와이프가 저 싸우는거 보고 세상 질색해서 지금도 혼남ㅋ)
도발에 응해줄 생각이 없네요 ㅋ
또 쪽지 올듯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