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만 주로 거주하던 미국인들이 해외에 나갈 일이 생기면 당황하는 것.jpg

미국에서 쓰는 야드와 파운드가 전 세계에서 많이 쓰는 기준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게 되는 것들 중에서

하나라고 하지. 굳이 해외에 나갈 일이 없더라도 해외의 기업들이나 인사들과 협업을 하는 경우에도 이런 경우들이 발생함.

그래서 미국인들은 "아니, 왜 다른 나라 애들은 야드와 파운드를 안 쓰지?"라고 말할 수는 있는데, 오히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기에는

야드와 파운드만 고집하는 얘네들이 이상해 보일 수가 있거든. 아무튼 이 문제 때문에 여러가지로 복잡하게 꼬이는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