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름 이상하게 짓는 부모를 좀 극혐하는데
그래도 그 이름 걸고 병원 간판 거는 것도
한편으론 대단하네요
https://cohabe.com/sisa/2276954
도대체 이름을 왜 이렇게 지을까요?!
전 이름 이상하게 짓는 부모를 좀 극혐하는데
그래도 그 이름 걸고 병원 간판 거는 것도
한편으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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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림자 때문이기도 했을테고.
되려 이름이 특이하면 병원이름 외울때 좋더라구요.
그깟 이름. 나이들면 별거 아님.
산부인과 아닌게 다행
특이한 이름을 가져서...잘 못되는 사람도 있지만...
대게는 잘 되는 듯합니다. 관심 많이 받아서...
생활 자체를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은...
우와
약국 돈 잘벌겠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예전에 같이 일하는 사람 중에...
항문이도 있었다는...잘 못 썼나...해서 몇번을 물어봄...
중학교때 반에 이름이 신중인 애가 있었음
임신중. 개명했으려나...
이름때문에 학부때 산부인과 전공을 선택하기에는 허들이 있었을 것 같군요
정형외과라 그나마 다행임
돌림자 때문에 그래요. 나도 우리 아들 낳았을때 족보 항렬상 돌림자가 옥 자가 들어가야 한다길래 남자 이름에 무슨 옥이냐고 개기면서 내 맘대로 지어버림.
문항외과 이름도 심상치 않네유
(일반)외과 선생님 이름이 X성형이신 분이 있으셨어요. 병원 이름이 자연스레 X성형외과.
운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