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이면 저 상황에서 애들도 엄마도 물건 안 삽니다.
애들은 편의점의 인스턴트나 몸에 안 좋은 먹거리 사면 엄마한테 혼난다는 거 알고
엄마도 안 사주죠. 대신 학원 쉬는 시간에 달려내려와서 사들고 갑니다.
그런데 요새는 코로나라서 학원내 취식도 금지고, 점포내 취식도 제한되어 있어서
그냥 점주가 호의를 베푸는 것 같네요.
예우리2021/12/16 17:27
보통 저러면 애들 편의점에 들어와서 저 자리 그냥 앉아 있다가 차 보면 바로 나가요.
대치동이면 애 엄마들이 편의점 먹거리 같은 거 안 먹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요즘 애들 발달상황과 두뇌 발달에 좋은 영양식들로 골라 먹이는 엄마들 많더라구요.
저건 그냥 애들이 밖에서 떨고 있으니까 편의점주가 들어와서 있으라고 배려 해 준 거예요.
저래 붙어있으면 애데리고 가면서 뭐라도 사게 되지... 무섭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 할 줄 아는 사장님이네 ㅋㅋㅋ
애들은 따뜻하고
사장님은 돈벌고
엄마들은 지갑이ㅜㅜ
곧 과자를 사달라는 아이와 부모의 대치상황이 발생하것구만
이제 아이들의 약속장소가 바뀌어서
대치동이면 저 상황에서 애들도 엄마도 물건 안 삽니다.
애들은 편의점의 인스턴트나 몸에 안 좋은 먹거리 사면 엄마한테 혼난다는 거 알고
엄마도 안 사주죠. 대신 학원 쉬는 시간에 달려내려와서 사들고 갑니다.
그런데 요새는 코로나라서 학원내 취식도 금지고, 점포내 취식도 제한되어 있어서
그냥 점주가 호의를 베푸는 것 같네요.
보통 저러면 애들 편의점에 들어와서 저 자리 그냥 앉아 있다가 차 보면 바로 나가요.
대치동이면 애 엄마들이 편의점 먹거리 같은 거 안 먹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요즘 애들 발달상황과 두뇌 발달에 좋은 영양식들로 골라 먹이는 엄마들 많더라구요.
저건 그냥 애들이 밖에서 떨고 있으니까 편의점주가 들어와서 있으라고 배려 해 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