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근 교수님이 만드신 자료입니다.
세계 불평등 연구소 자료 기준입니다.
2021년에 영국을 이김.
2017년에 이미 일본을 이김.
국민들 순자산도 증가했고 소득도 증가했네요.
이부분 자료는 댓글로 달았습니다.
https://cohabe.com/sisa/2275123
1인당 GDP 한국이 영국을 이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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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어디갔을까잉?
인구감소의 영향이 큰거 아닙니까?
경제 지표는 계속 좋인진다고 하고 gdp 도 계속 높아진다고 하는데 왜 우리 삶은 갈수록 팍팍해질까요. 여유도 없어지고 꿈도 없어지고.. 기업들은 역대 최고 매출 경신 이라는데 우리집 가계 빚도 최고치 경신하고.. 나만 그런가요? 요즘 주위를 보면 다들 무릎까지 오는 늪에서 계속 해매고만 있는것 같아요. 풍요속의 빈곤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http://www.tongil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47#_enliple
위 링크보면 국민경제대차대조표에대한 분석 확인할 수 있습니다. GDP늘어난건 주택가격 폭등에 의한겁니다. 가구 현금소득은 거의 는게 없고 세금 증가로 아마 가처분 소득은 감소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통계가 내포하는 의미에대한 분석없이 누군가 단순수치만 제시한다면 보통은 거짓말을하거나 선동을 하기위해 통계를 사용하는 것이라 의심해보는게 좋습니다
이번에 올해 gdp오르는건 이미 예약되어있던거죠
올 한해 수출이 사상최대 예약중이거든요
그것보다 자신의 사정이 어려워졌다고 경제가 죽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gdp가 오른게 부동산영향이라고 생각한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런데 명목상이랑 ppp기준이란게 웃긴게 조사 기관들마다 차이가 너무 나네요..
GDP 증가에 부동산은 상관없음...
특정 업종만, 그 중에서도 대기업 위주로만 수입이 증가해서 체감 못하는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수출국가에서 수출이 최고치 찍었다면 경제지수도 당연히 올라가겠지요.
근데 그게 많은 사람들 특히 자영업자들은 체감이 안됩니다.
우리나라의 소득불균형이 심하데 이게 계속 심해질거라 봅니다.
그래서 기본소득 이란 논의가 필요한거죠.
GDP는 그냥 GDP일뿐입니다. 수치와 통계를 나열한것뿐, 이것이 현 경제상황 전반을 대변하진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논란도 많구요.
확실한 팩트는 대기업, 거대자본들 위주의 성장이 대부분이라는 것이고 그들이 잘 나가고 있는건 맞다는겁니다. 하지만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있기에 괴리가 느껴지는거죠.
우리 GDP가 이렇게 높으니 우리는 살만하다! 라고 말 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지표만 가지고 판단할수는 없는 부분이 많으니 큰 의미를 둘 자료는 아닌듯
신문에서 소주성이 실패라고 징징 거리던 인간이 있었는데
요즘만큼 빠르게 시대가 변한 적이 없는만큼
정부와 대기업들은 거기에 발맞춰 잘 대응 중이라는 얘기죠.
거기에 못 쫒아가고 있는 영세기업, 자영업자들은 도태 되고 있고 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사정은 계속 어려울 겁니다..
플랫폼 기업 규제, 디지털 전환 지원 등 여러가지 정책이 나오곤 있으나 손 놓고 있으면 gdp가 아무리 오르고 한 들 체감경기는 좋지 않을 겁니다ㅠ
정말?
그럼 이재용만 수백억 씩 주지말고 최저임금 1만원 이상으로 올리자.
일본은 gdp 가 30년째 5조 달러 정도에서 정체중인데 희안하게 1인당 국민소득은 매년 꾸준히 오르네요. PPP 는 물가수준 고려한다는데 정확히 어찌 계산하길래 일본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궁금.
경알못인데요. 1인당 GDP와 국민소득의 차이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