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ica M “아라귈러” ] 50대 한정판 바디

안녕하세요
오늘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씨인듯 합니다.
서울에는 많은 눈이 온다고 하던데 이곳 남쪽도 윗 지방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적응안되는 추위입니다.
하루내 갈곳도 없고 집에 죽치고 있자니 카메라 만지면서 시간때우다가 문득 이 바디가 눈에 들어와서 소개드립니다.

“Ara Güler” 50대 한정판 바디 [ 50 Years master of Leica ]
터키를 대표하는 사진 작가로서 “The eye of Istanbul” 이라고 불리며 “Master of Leica”로 선정되기도 한 “아라귈러”라는 작가를 기념하여 라이카에서 5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한 M typ240 과 3크론 블랙 페인트로 구성된 50세트 한정판입니다.
그의 사진은 터키 이스탄불의 빠르게 변화하는 가장 잘 알려진 랜드마크와 일상을 겪는 노동자들의 이미지를 라이카 카메라로 포착하여 주로 우울한 흑백 사진으로 도시를 연대기로 기록했습니다.
또한, 영국의 전시 지도자 윈스턴 처칠을 포함한 많은 세계 인물을 촬영했습니다. 인도의 정치가 인디라 간디, 철학자 버트랜드 러셀, 영화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과 아티스트 파블로 피카소 등이 있습니다. 2015년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 Body Serial No. : 4982392 (42/50번 바디)
▣ Lens : Leica Summicron-M 35mm ASPH.
★ Ara Güler [ 1928년 8월 16일 - 2018년 10월 17일 ]
출처 : Ara Güler (araguler.com.tr)

"이스탄불의 눈" 또는 "이스탄불의 사진가"라는 별명을 가진 아르메니아계 터키인 사진기자이며 터키에서 국제적으로 알려진 몇 안되는 사진작가 중 한 명 이었습니다.
아라굴러는 1928년 터키 이스탄불 베욜루에서 아르메니아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Getronagan Armenian High School에서 공부했습니다. Istiklal Avenue의 약국 소유주인 그의 아버지에게는 당대 미술계에서 온 다양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Ara Güler는 이 세상과의 초기 접촉을 통해 영화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영화 스튜디오에서 일했고 현대 터키 연극의 창시자인 Muhsin Ertuğrul이 주최한 드라마 과정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저널리즘을 위해 영화를 포기하고 1950년 신문 예니 이스탄불(Yeni Istanbul)의 기자로 사진 기자로 입사하고 동시에 이스탄불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다른 신문인 Hürriyet으로 옮겼습니다. (Guler는 Guleria 왕가와 관련이 없습니다.)
1958년에 미국 잡지 회사인 Time-Life는 터키에 지부를 열었고 Guler는 근동 지역의 첫 번째 특파원이 되었습니다. 곧 그는 런던의 Paris Match, Stern 및 The Sunday Times로부터 커미션을 받았습니다.
1961년 군 복무를 마친 아라귈러는 터키 잡지 Hayat의 사진 부서장으로 고용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그는 앙리 카르티에-브레송과 마크 리부를 만났고, 그들은 그를 매그넘 포토 에이전시에 채용했으며, 그는 합류했습니다(나중에 탈퇴했지만). 그는 1961년 영국 사진 연감에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그해에 그는 미국 잡지 사진 작가 협회(ASMP)(오늘날 미국 미디어 사진 작가 협회로 불림)의 유일한 터키 회원으로 승인되었습니다. 스위스 잡지 카메라(Camera)는 그를 특별호로 기리게 됩니다.
1960년대 Güler의 사진은 저명한 작가들의 책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전 세계의 다양한 전시회에 전시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1968년 뉴욕현대미술관과 독일 쾰른의 포토키나 박람회에서 10번의 컬러 사진 석사로 전시되었습니다.
그의 책 터키는 1970년 독일에서 출판되었습니다.
Art and art history는 Time, Life, Horizon, Newsweek 및 Skira of Switzerland의 출판물에 사용되었습니다.
Ara Guler는 이란,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케냐, 뉴기니, 보르네오 및 터키의 모든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1970년대에 그는 Indira Gandhi, Maria Callas, John Berger, Bertrand Russell, Willy Brandt, Alfred Hitchcock, Ansel Adams, Imogen Cunningham, Marc Chagall, Salvador Dalí, Pablo Picasso와 같은 정치인과 예술가를 촬영했습니다.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가장 유명한 사진을 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이스탄불에서 라이카 카메라로 찍은 우울한 흑백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그 이후로 자주 전시회를 가졌고 그의 작품은 특별 부록으로 출판되기도 했습니다.
국제 출판사는 그의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Ara Güler의 작품은 파리에 있는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뉴욕 로체스터에 있는 조지 이스트만 박물관(George Eastman Museum); 네브래스카 대학교-링컨 쉘든 기념 미술관; 루드비히 쾰른 박물관과 상상 속의 사진 박물관, 쾰른
1970년대에 Güler는 영화에서 일하면서 다큐멘터리 (1975)을 감독했습니다. 그것은 1차 세계 대전 참전 순양함 TCG Y에이브이uz의 해체에 대한 가상의 설명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Güler의 아카이브에는 약 800,000개의 사진 슬라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Guler는 사진에서 인간의 존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자신을 "시각적 역사가"라고 설명했습니다. "내가 아야 소피아의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한 것은 생명을 상징하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사진이 사람들, 그들의 삶, 특히 그들의 고통에 대한 기억을 제공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예술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진은 현실을 반영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사진 저널리스트의 정체성을 받아들였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거의 가치가 없는 예술적 추구로서의 사진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진을 예술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날이 너무 춥습니다.
건강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