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za vs 50.4ii
해상력 얻는 만큼 무게나 가격을 잃어서 그게 그거일지
무게와 가격을 포기할 만큼 강력한 해상력 업그레이드일지
많은 분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 비교하면 할수록 200그램 55.8za의 무게대비 성능이 어마무시하네요;
https://cohabe.com/sisa/2273133
삼양 50.4 ii -> 소니 50.4za 옆그레이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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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했었는데 삼양 압승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50.4 za 해상력, 보케 ,af 속도 다 아주 준수합니다. 솔직히 전 포럼에서 왜 이리 50.4za 가 저평가 받는지 모르겠네요... 크기, 무게가 단점이긴 합니다만요...
삼양 샘플들 보니 모터를 제외한 해상력 부분은 좀 구형 설계로 보입니다.. 해상력 차이는 55.8이나 50.4za에 비해 많이 나고 특히 색수차는 많이 거슬려 보이더라고요. 작고 가볍고 보케좋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서 인기있는 것은 알겠지만 해상력 , 색수차 중시하는 분들은 피할 렌즈같던데요.
본인 취향에 맞게 구매하면 될 듯 하다고 봅니다.
저도 50.4z 저평가받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어디가서 꿀리는 렌즈는 아닌데...
지금이야 50금 때문에 빛이 좀 바랬지만 아직도 소니 50미리 끝판왕급을 삼양과 비교하기엔...
무게빼곤 깔게 없던 물건인데..희안하게 까이더라고요
저는 해상력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는데
보케 중시하면 삼양이 맞을까요?
최근 리뷰표 올리신분이 계시던데 50.4z 가 저평가 된게 맞더군요.
50.2때문에 옮겨갔지만 나름 만족했던 렌즈 입니다.
50.2 부럽습니다 ㅜㅜㅋ
50.4 조리개2 부터는 50.2와 동급.ㄷㄷㄷ
오우.. 제 수준에서는 굳이 50.2까지 안가도 되겠네요
제가 50.4za를 신품 구매후 깜박 잊고 두었다가 최근에 끄집어 냈습니다. 슬프네요. 사용도 못해본 렌즈가 구형이 되버렸으니. 그렇지만 평생 가지고 갈겁니다. 추억의 짜이즈라.... 모처럼 어제 나가서 마음에 드는 사진 찍어왔습니다.
아. 적당할때 저도 50.2를 하나 추매할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짜이즈는 나름의 묘한 아날로그적인 향수가 느껴져 평생 가지고 갈겁니다. 렌즈란 것이 묘하게 결과물과 또 다른 감정이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