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남편과 같이 살아야할지 말지 고민하는 여성.jpg

 

오늘의 사연은 결혼 6년차인 주부임  

 

평소 남편과 성관계에서 본인이 적극적이고 남편은 소극적이고 성관계를 피해왔는데 

 

 

 

 

우연히 남편이 다른 사람과 외도를 했었다는걸 알게됨 

 

근데 외도를 들키고 난 후에도 

 

적반하장인 남편을 보면 이혼하고 싶지만 

 

경제력이 없는 본인이 아이들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걱정되고 

 

그냥 살자니 너무한심스러운게 

 

 

 

그냥 살자니 너무한심스럽다 이거임 ..

 

 

 30대 부부들 위태한 경우가 참많음 

 

30대는 누군가 도와주는게 아니라 자기힘으로  계획해서 

 

무언가 실현해야하고..

 

 

 

 

아이도 준비없이 태어나서 막 크고 있고 

 

그런 와중에 성관계도 뜻대로 안되고 

 

몸과 마음따로 놀고 

 

 

정말 감정선이 

 

 10대 청소년 저리가라 할정임 

 

 

 

 

 

그래서 

 

 

스트레스는 많이 생기는데 

 

몸에 힘이 넘치다보니 

 

 

남자든 여자나 훅 가는 경우가 있음 

 

 

 

 

근데 이게 40대가 지나면 

 

모든 문제가  인간의 문제로 이해가 되기 시작해요

 

하지만  

 

이런 조언은 

 

지금 당장이 급한 30대에게 별 필요가 없음 

 

 

그러니  일단 문제를 잘 풀어보도록 합시다 

 

 

 

 

 

이혼을 하자니 

 

용기가 안나고

 

 

그렇다고 이혼을 안하자니 자기 너무 한심하고 

 

 

이것 떄문에 부인으로써 엄마로써 

 

본인이 주도를 못함으로 한심함이 느껴져요 

 

 

 

근데 본인이 한심하다고 느낄필요가 없어요 

 

 

제 3의 방안을 찾아봐야합니다 

 

 

 

바람피는 사람의 특징이 

 

들키기전에는 조심하다가 

 

 

 

 

들키고 나면 뻔뻔해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이런사람하고 말싸움하면 본인만 피곤해요 

 

 

 

 

바깥에 사랑이든  성관계 든 사랑이든 

 

먼가 있는 사람은 차분하게 정삭적으로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남편이 옳다 그르다를 따지는게 아니에요 

 

정상적 대화가 안통한다는걸 인정해야해요 

 

 

 

 

당장은 절대 답이안나와요 

 

 

지금 본인이 이혼을 하니 마니 

 

고민하는데 

 

여기에 대한 계획을 세우세요 

 

5년 뒤든 10년 뒤든 이혼을 하겠다는 계획 

 

 

 

 

 

 

이거 굉장히 중요한거임 

 

 

지금 여태까지 내가 가정을 지켜왔고 당장이혼하면 

 

경제력도 없으며 갈팔질팡 고민하는것과 

 

계획를 세우는건 틀림 

 

내가 현재 처해진 상황에  밀리는 되는게 아님 

 

이제 이혼을 한다는 새로운 계획을 세운거임 

 

 

 

그럼 계획을 세운다음에 어떻게 해야하나?

 

 

이사람이 잘못된걸 자각하기를 기다리는것 

 

 

또 경제력 

 

 

경제력 이게 가장 중요한건데 

 

이러분부분은 햔재 내 생황 에서 당장할수있는걸 생각해보세요 

 

 

큰일을 하라는게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돈을 벌수 있는 부업같은거라도 해보세요 

 

그럼 자신이 생겨요 

 

그리고 남편이 

 

생활비 주는거 최대한 이용해먹으세요 

 

당장은 돈이없으니까 

 

어쩔수 없어요 

 

하지만 본인이 돈벌 준비하세요 

 

 

그러면 나중에 이런 상황을 거쳐나갈 힘이생겨요..

 

 

그리고 외도는 유효기간이 있어요 

 

사랑없이 시작한 ㅅㅅ라던가.. 사랑해서 시작한 외도라던가..

 

그런건 유효기간이 있어요 

 

길어봐야 2년이에요 

 

 

2년 후에 남편이 아이가 중요하고 

 

이런 외도가 부질없다는걸 꺠닫는지 그떄가서 판단해보세요 

 

진짜 깨달았는지 

 

건성인지 

 

딴여자 하고 바람을 또피는지..그여자하고 바람을 피고있는지 

 

 

 

그건 그떄가봐야 알아요 

 

 

 

 

그전까지 경제력을 키울수있도록 노력하셔야해여 

 

하지만 거기에 매달리지 마세요

 

 

 

나를 생각하세요 

 

현재 가장중요한건 

 

일단 나는 엄마에요 

 

 

인생은 하늘과 나와 대화를 나누며 생각하는거에요 

 

 

 

 

남편이 바람을 폈다고 나도 바람을 폈다

 

그건 1:1 그건 너도했으나까 나도 했다 

 

그건 말이되고 너도 하고 나도 했으니까 

 

 

나쁜거아니에요 말이 돼요 

 

 

 

근데  정말 잘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안해요 

 

 

 

 

남편이 바람을 피든말든 

 

자식들에게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죽을때 묘비에 남길수 있는 그런것 

 

그런게 하늘과  대화하는거에요 

 

 

 

그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단 본인의 한심한 떨어뜨리기 

 

또 경제로을 살살 준비해보기 

 

 

남편에게 초연해지세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그럼 남편이 무서워하게 됩니다 

 

 

 

 

예상이 벗어난 행동을 하게 되면 

 

사람을 다시보게되요 

 

 

이렇게 아이게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살았다 해도 

 

 도저히 내가 남편을 못받아들이겠다 

 

 

 

 

그때는 이혼하세요 

 

내가 주체적으로 하는거에요 

 

하지만 당장 어떻게 이혼하겠다 마니  하지마세요 

 

 현실을 받아들이고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