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끌려옴
하지만 눈앞에 검은 스파이더맨이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도와줌
"피터 괜찮아?" 당시 샌드맨 입장에서 스파이더맨에게 극 우호적이였음
이후 톰스파가 자기는 그 스파이더맨 이 아니라고 할때도
이상하지만 바로 수긍함
이유는
다른 빌런들과 다르게
혼자만 검정색의 전혀 다른 스파이더맨(베놈)을 본 전적이 있었음
하지만 마법으로 전기뱀장어가 마법트리 옆으로 전송되자
씹 정색함
이유는
샌드맨이 마지막에 본 검정 스파이더맨은 이 놈이였음
당연히 오해가 생길만한 상황이였음
거기다 다같이 대화해보니까
분위기 씹 장례식 분위기가됨
A - 어? 너 죽었는 데
B - 어? 너도 죽었는 데?
C - ㅋㅋ 니들 그상황에서 옴 나는... 뒤지기 직전에 왔는 데???
샌드맨 입장에선 머릿속에 "아 ㅅㅂ 나도 돌아가면 뒤지나보네..." 이 생각이 시작됬을거임
존나 신경도 예민해졌을거고
근데 스파이더맨이 그걸 치료해주고 전부 한번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다 주장함
못 미덥지만 순순히 따라감
실제로 불평도 없었음
문제는 그린고블린의 계략으로 모두
이 상태에 도달하자
샌드맨이 내린 결론은
됬다....니들한테 뭘 기대하냐 믿을 놈 하나도 없으니 내가 알아서 하고말지
영화 내내 빌런이라기보다 혼자 ㅈㄴ 답답하고 빡쳐 있었을 인물임
다들 박사 교수 대기업 사원 이러는데 자기만 범죄자
그 와중에 아 집가고 싶다 그 자체
ㄹㅇ 톰스파가 마법빔 쏘기 직전까진 제일 우호적이었음 ㅋㅋㅋㅋㅋ
ㄹㅇ
제3의 인물
어느쪽도아님
??? : 하아...(아.. ㅂㅅ들.. 집가고싶다.)
다들 박사 교수 대기업 사원 이러는데 자기만 범죄자
닥터 오스본
닥터 옥타비우스
닥터 코너스
닥터로 추측되는 맥스 딜런
그 사이에 낀 학력 없는 범죄자 플린트 마르코
오스코프?
그게 뭔데?
ㄹㅇ
제3의 인물
어느쪽도아님
그 와중에 아 집가고 싶다 그 자체
??? : 하아...(아.. ㅂㅅ들.. 집가고싶다.)
ㄹㅇ 톰스파가 마법빔 쏘기 직전까진 제일 우호적이었음 ㅋㅋㅋㅋㅋ
예비군 훈련이 연장 됐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함
아 ㅅㅂ 집보내달라고
아 집가서 빨리 딸한테 작별인사 하고 떠나야 한다고ㅋㅋㅋ
스파이더맨이라고 있는 애도 못 미더우니 혼자서 버튼 누르고 집에 돌아가려고 한듯
스파이더맨3 기억안 나서 몰랐는데 샌드맨의 심정이 저랬군 ㅋㅋㅋ
그리고 죄다 이공계 마스터랑 마법사인 와중에
혼자 저학력 강도라 이새끼들 뭐하고 있는건지 감도 전혀 안왔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도 사실 빌런편이니 뭐니한데 샌드맨 혼자 아예 다른 제3세력임.
다들 파괴하거나 치료하려고할때 졷까셈 박스누르고 집갈거임 ㅂㅂ
톰스파 확인하자마자 좀 얌전해진거보면 더더욱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