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주: 예전에 올린 https://todayhumor.com/?humordata_1930212 이 문제 말하는 것 같네요
연구실에서 2주 넘게 실험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교수님이 해외 대입 시험 중에 재미난거를 발견했다면서
이번 주 주말까지 한국어 해석+문제 풀이+리포트 작성까지 해야 했던 스탠포드 대학원 박사과정 대학원생.
기사에 올라온 트윗 번역내용)
펌주: 예전에 올린 https://todayhumor.com/?humordata_1930212 이 문제 말하는 것 같네요
연구실에서 2주 넘게 실험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교수님이 해외 대입 시험 중에 재미난거를 발견했다면서
이번 주 주말까지 한국어 해석+문제 풀이+리포트 작성까지 해야 했던 스탠포드 대학원 박사과정 대학원생.
기사에 올라온 트윗 번역내용)
한국 수능은 앞으로도 전세계의 감시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변별력 높인답고 대충 그냥 애들이 못 풀만한 문제 억지로 만들지 말고요. 영어는 진작부터 논센스라는걸 입증했지만 왜 개선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 어느 프로에서 타일러가 영어문제 답이 없는 것 같다고 하자, 학생이 이 문제는 그렇게 푸는거 아니라고 하던데 코미디가 따로 없었습니다.
고등학생 수준의 문제를 내야지.. 무슨 변별력이란 미명에 주옥 같은 문제만 만들어내니..
대학교수들은 이경영인가?
지들이 흥미를 가지면서 대학원생들한테 진행시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