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가다가 쉼터에 내려달래서
내려줬더니 남편과 아내가 싸우고 나서
남편만 돌아와서 그냥 가자고 했다고 함.
택시기사는 도로공사에 전화를 해서
이를 알렸으나 아내는 갓길을 걸어오다가
뺑소니 사고를 당해 숨졌다고 하네.
아무리 싸워도 그렇지 거기서 어떻게
사람을 남기고 오냐....
택시타고 가다가 쉼터에 내려달래서
내려줬더니 남편과 아내가 싸우고 나서
남편만 돌아와서 그냥 가자고 했다고 함.
택시기사는 도로공사에 전화를 해서
이를 알렸으나 아내는 갓길을 걸어오다가
뺑소니 사고를 당해 숨졌다고 하네.
아무리 싸워도 그렇지 거기서 어떻게
사람을 남기고 오냐....
출동해보니 죽어있었다 아닐까
남편이 아내를 두고간건지 아내가 남편하고 같이 안가겠다고 한건지는 알 수 없지
뺑소니인 것도 무서운데;;;;
사람 치고 튄거아냐
이런 고속도로에서 내려주는 사건이 은근 많나보네
잇던걸로 봄
이런 고속도로에서 내려주는 사건이 은근 많나보네
친구 휴게소에 버리고 온적은 있었는데.. ㅋㅋ
어... 본인이 하셨다는 얘긴 아니시죠?
그 버스환승 하는 휴게소라 친구는 욕하면서 버스타고옴 , 자주 버림(서로)
? 도로공사는 쌩깜?'
쌩깠다는 말은 없는데
출동해보니 죽어있었다 아닐까
출동은했는데 비오는 밤이었다고하니 발견하기 힘들었겠지
맙소사...
저런 경우에 남편은 죄가 없으려나
잇던걸로 봄
없을리가있나;
기사 읽어봐도 남편한테 죄가 있다 없다 그런 내용이 아무것도 없으니 한 말이다
그럼 너는 남편 죄목이 뭔지 알아? 알면 말을 해
뭐여
갑자기 왜 흥분을해;
이런사건 잊을만하면 한번씩 튀어나오네
쉼터에서 뺑소니 당한건가
기사 들어가보니 택시기사가 도로공사에 신고하고, 아내는 갓길 따라 걸어가는데
도로공사에서 대수롭지 않게 판단하고 경찰에 신고 없이 자체적으로 수색한 듯
근데 그 사이에 뺑소니 난 걸 발견을 못 한채로 수색 종료했는데
여기서 경찰에 신고 없이 내려갔나보다 하고 걍 복귀
남편이 아내를 두고간건지 아내가 남편하고 같이 안가겠다고 한건지는 알 수 없지
뺑소니인 것도 무서운데;;;;
사람 치고 튄거아냐
기사에서는 5톤 트럭이라네
어찌됐던 안타까운 사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