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차라 그저 신경 안경쓰고 타고 있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다 신호대기중에 뒤에 차가 살짝 쿵....
연세가 지긋하신 할머니께서 운전하고 옆에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할아버지가 운전하실 할머니를 막 뭐라고 구박을 하심... 제게 미안하다고 다치신데 없다고
하시는데... 민망할정도로 걱정을 해주시네요.
허리야 원래 좀 안좋았고 .. 범퍼도 원래 좀 금이 가있어서... 그냥 가라고 했는데...
명함을 주시며 꼭 연락주시라고 하셨는데 ... 할머니께서 겁먹으셨는지 할아버지가 운전대를 잡으심...
너무 고맙다고 하시니 제가 더 민망할 정도... ㄷㄷㄷㄷ
명함을 보니 회사 회장 명함이었는데... 딱히 연락할일은 없을듯...
역시 똥차가 이래서 마음 편함 ... ㄷㄷㄷ
자게에서 사골로 까이지 않을정도로 관심없는 내 10년짜리 차야... 몇년만 더 버티자 ...
에라이 메리 크리스마스...

복받으실꺼에요
뭐 원래 망가진거라 ㅋㅋㅋ
오 마음 착한 젊은이
자네를 우리 회사 비서실장으로 임명하겠네
40평 아파트는 사택일세
뭐 이런 시나리오 안나올까요 ㅎ
노부부에게 좋은 연말선물 하셨네요~~~~~~~~~~~~~~~~~~~
아... 상상만 해도 지리네요 ㅎㅎㅎ
복받이실꼬에요..나중에 좋은일이 찾아올겁니다!!!
에혀 장사나 잘되었으면 좋겠어요...12월은 죽음이라 ㅠㅠ
자네 내 회사 와서 후계자로 일할 생각 없는가
자네의 성품에 내가 감동하였네
너 성품 좋은 사람이 아니라 ㅜㅜ
좋은 일 하셨네요. 올해 마무리를 좋게 하셨으니 내년에 더 큰 행운이 찾아오실 거에요 ^_^
^^
둬 달 전...
집 앞에...
차를 데 놨는데..
뒤 쪽을 받아서 자리를 내 놓음...
뒷 창문 바로 밑...
CCTV를 보니...우리집 것...
촬영 되었음...
트럭이 뒤로 후진하다 박음..
차가 13년 차라서...
그냥 둠...
그런데...
트렁크 열 때 마다 신경 쓰임....
좋네요^^ 화이팅~
그렇게 내가 한번 베풀면 나도 그렇게 받을 날이 오더라구요.
잘하셨습니다.
별거 아니라 그냥 좋게좋게~ 할머니 많이 안놀라셨길...
진짜 착하시네요 !! ㄷㄷㄷㄷㄷㄷ
저 안착해요... ㅎㅎㅎ
회장이시면 연락해도 되는데....
일단 그냥 넘어가는걸로... 그래야 맘이 편할꺼 같아서 ㅎㅎㅎ
저도 몸 안아프면 무조건 패스입니다 나중에 아프면 할수없는거고...
차를 좀 오래타면 그게 편함
원래 허리가 안좋았는데... 매주 치료받는거라... 많이 아프지도 않았구요... ^^
아는 동생 포르쉐 박았는데....울먹이고 그랬더니 자기 딸이랑 동갑인데 그냥 가라고 운전 조심히 하라고 했다는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