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크롭 1D m3 쓰던 시절엔 뻥뻥 날아가는 하이라이트와 뭉개진 쉐도우가 항상 아쉬웠었죠.
1DX가 출시되며 괴물같은 바디 성능은 그야말로 정점을 찍었지만 다소 아쉬운 센서 성능으로 이미지 퀄리티는 기대에 살짝 미치지 못했었고…1DX m2가 나오며 비로소 그 아쉬움이 상당수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R5/R6에 이어 R3까지 출시되며 더 이상 캐논의 약점이 센서라는 말은 안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https://digicame-info.com/2021/12/eos-r3-3016.html
https://cohabe.com/sisa/2267069
R3 센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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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iii 가 진짜 센서로만 보면
잘만들긴 잘만들었네요
2세대에서 3세대로 넘어오면서
미러리스의 시대가 열렸었는데
제주도가서 테스트해보니 꽤 괜찮더라구요.
사실 R5부터는 딱히 센서탓하기도 민망할정도로 잘 만든 카메라들입니다.
이젠 센서와 AF 로 아쉬워하는 시대는 지난듯 합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