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에 있다보니 답답해서....
혼자 잠시 한강둔치에 가서 밖에 풍경좀 보고 왔죠
바람에... 차가 흔들 흔들
(혹시 주차 왜 그렇게 했냐? 따지는분 있을지도 몰라서 미리 말씀 드려요 잘못했어요 ㅠㅠ )
한시간반 가량 음악들으면서 저 멀리 제주도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뱅기 몆대나 지나가나 카운터하다 왔습니다
한강둔치 주차장 갈때마다 카카오 메세지가 떴지만..그동안 무시하다 오늘 한번 해봤는데... 시스템 좋으네요
마치 하이패스 지나가는것 처럼...
아직은 무인정산기 터치화면 결제 눌러야 가능하지만 조만간에 하이패스처럼 되지 않을까요? 
대신 좀 아쉬운건 자동시스템으로 인해 주차장 정산하시던 분 자리가 없어져서 일자리가 줄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커피나 음식점에 있는 카오스크 라는 기계도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계산하는게 쉽지는 않았는데...
어느날부터는 너무 능숙하게 결제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면서..편한건 좋기는 한데 그만큼 일자리는 줄어들고...
매장사장님들은 상대적으로 인건비 줄어서 좋으실수도 있고...
세상이 변하니까 그 변화하는거를 따라가야 하는게 순리이겠죠..
오랜만에 한강둔치에서 조용히 음악듣고 오니 나름 힐링되고 마음이 좀 감성적이 됬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2267003
주차장 자동결제 처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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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왜 이따구로
말좀 이쁘게...
어찌 이런 방향으로 차를 멈추어 세우신 겁니까?
말 이쁘게 하셨으니... 일부로 차가 아예 없는 구석에 짱 박혀서 차를 세웠지만... 잘못했어요
인천공항은 하이패스로 주차요금 결제 됩니다
안가본지가 2년되서 몰라요
터치 안해도 출차되던데요?
결제 터치하라고 나오던데요
한강 차단기 마다 뭐가 다른가?
저는 센서 카메라 찍고
차단기 그냥 올라가더라고요
톡으로 결제 알림 오고요
저는 처음 해보는거라... 다른 기기들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