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알량한 자존심에 연예인하나 보내려했던 사건..
(개인적으로 송씨 모친때매 좋아하진않음)
아마 최초 발단이 인터뷰거절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그 여기자는 자신의 명예를 지킨다며 몇년을 소송걸고
눈물의 기자회견하고 난리도 아니었던...
온갖 음해성 보도, 담합된 기자들 카르텔속에..
결국 cctv에 송씨의 말이 진실로 드러났었나 그랬던것같다
연예부기자들도 이정도인데
나라를 주무른다는 정치부 기자들의 존심은 하늘을 찔렀겠지
저들의 꼴같잖은 자존심이 사회를 좀먹는건 왜모르는지..
편들어줄 필요없으니 공정하게만 보도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언론개혁이 필요하다
https://cohabe.com/sisa/22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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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지방 방송국 기자인데
모임마다 회비를 내는걸 본적이 없었다
다들 그러려니.. 이런 분위기라 더 멘붕...
얻어먹고다니는게 생활이라 그러시단다ㅎㅎ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금은 어쩌고 다니는지
몹시 궁금해지는 새벽이다..
아무것도 아닌 사건 같지만,
기싸움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