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세 아이를 경찰관 5명이 심문" 日 경찰, 외국인에 부당 조사 논란
https://news.v.daum.net/v/20211212134402642
주일 미국대사관이 최근 “일본 경찰이 외국인에 대해 ‘인종적 프로파일링(racial profiling)’이 의심되는 불심 검문을 했다”
는 제보를 받았다고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 와중에 외국인에 대한 일본 경찰의 차별적 수사 관행을 드러내는 사건 관련
재판이 시작돼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인종적 프로파일링이란 경찰 같은 법 집행기관이 인종이나 피부색 등을 근거로
개인을 수사 대상으로 삼거나 범인으로 속단하는 것을 가리킨다.
.
당시 큰딸은 미끄럼틀 근처에서 놀고 있었는데, 일본인 남성이 갑자기 “당신 딸이 내 아들을 찼다”고 항의했다. A씨는
“내가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고 반박했고 딸도 “찬 적이 없다”고 했지만 남성은 “재류카드(외국인 체류자격을 증명하는 신분증)
를 내놓으라”며 위협했다.
모녀는 경찰서에서 다시 조사를 받았는데, 단순한 다툼인데도 불구하고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 심지어 3세밖에 안 된 큰딸을
모친과 분리한 채 방에 홀로 두고 경찰관 5명이 한꺼번에 조사를 하기도 했다. 귀가나 휴식하고 싶다는 요청은 물론
화장실에 가고 싶다, 딸의 기저귀를 갈고 싶다는 요청도 거부당했다. 경찰은 상대 남성에게 A씨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까지 줬다.
수많은 사람 중 외국인만 불러세워 불심 검문을 하거나 강압적으로 수사하는 등 일본 경찰의 외국인에 대한 차별적 조사 관행은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선 널리 알려져 있다. A씨 변호인단도 경찰관들의 행위가 명백히 인종 차별적인 행위라고
비판하며, “경찰 조직 안에 ‘외국인은 치안을 위협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경시청은 이 사건에 대한 언론의 취재에 일절 응답하지 않고 있어, 최종 판결이 주목되고 있다.
https://cohabe.com/sisa/226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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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정치인 빼놓고는 인권이 개 그지인 나라
일본 순사가 원래 그렇지 뭐..고문안하면 다행..ㅋ
에이 쪽바리 미개한 원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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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대로 했을뿐이다
일관적인 꼴통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