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동안 한국에 산 중국여자가 말하는 중국

중국에서 쫓겨나는 정도면 다행이지...
대기업 회장, 인기 배우, 운동선수도 정부 비판 한번 했다가는 실종되는 나라인데..

스마트폰 보급 시점, 그러면 2010년대 이후를 말하는 건데... 그 시점은 아닌 듯 합니다.
기여입학 등등으로 중국인 유학생이 한창 들어오던 2000년대 중반에 대학을 다녔는데, 이미 그때부터 중궈 버러지 마인드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제가 다른 댓글에 쓰긴 했지만, 2019년 서강대에서 있었던 현상을 이미 2000년대 초반에 겪었습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255935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서 중국어로 강의를 진행하라는 요구입니다.
근데 한 가지 다른 점이 뭐냐면, 신규 강의를 열라는 게 아니라 기존 강의를 중국어로 하라는 식이었죠.
그게 아니면 중국어 통역을 세워서 실시간으로 중국인들에게 다 알아듣게 설명해주라는 식이었습니다. 칠판에 쓰는 것도 죄다 중국어로 쓰라는 식이었죠.
물론 그 당시에는 그냥 기각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유학생들 패거리라는 놈들이 총학과 학운위, 학교 재단 위원회 등등을 얼마나 뒤집었는지...
중궈 버러지라고 단언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내세운 근거가 정말 참신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한국은 중국에게 먹힌다. - 혹은 속국이 된다."
"중국어가 영어보다 더 우월하며, 중국이 세계 최강이니까 중국어가 세계공용어가 될 거다."
"고로, 중국어로 강의하면 니들은 공짜로 중국어 공부도 되는 거다. 그런데 왜 안 하느냐."
2000년대 초중반 사이에 처음 들어온 놈들부터 저랬습니다.
그리고 각종 사고도 참 많이 쳤고요. 덕분에 학교 축제 기간에 주점을 포기하는 학과가 속출한 적도 있었습니다.
2000년대 대학교에서 학교 축제 기간에 주점이나 이벤트 부스를 아예 포기하는 학과가 나올 정도면 얼마나 심각했는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
물론 '참중국인(人)' 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닙니다.
그저, 저 기사라던가 우리가 중궈라고 부르는 종자들은 한참 이전부터 있었다는 것이며, 중화 제일 운운하는 세뇌는 되어있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는 겁니다.

더 나아가 타국의 민주주의를 막는 중국유학생들은 스파이 +테러분자.

'1984'의 세계인줄 알았는데
스마츠폰 보급에 it기술이 더 해지니
'멋진 신세계'가 되었네

중국 학교들 돌아다니면서 찍은 다큐멘터리 보니 아이들 어릴적부터 학교에서 중국 우월주의, 민족주의 사상을 강하게 주입하더군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그런 민족주의 우월주의 교육이 이어집니다. 대부분 중국의 젊은이들이 강한 민족주의, 우월주의 성향인건 교육의 영향이 클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교육노선에 반발하고 비판적인 중국 젊은이들도 있는데 소수이고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죠,

우가가 이분은 누구시며 무슨일을 하시길래....12월 12일 제가 댓글 올리는 시간 기준 6개의 글을 올리셨는데 각각의 글 등록 시간 차이가 최소 2초에서 최대 15초시네요... ???

우리나라는 북한과 사상대결을 하느라 아이러니하게도 독재정권이 교육에서 민주주의를 열심히 가르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