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더 들어도 적어도 경력에 공백은 없앨 수 있음.
단순히 백수무직 경력늘어나는거 막는 겸 학위도 따는 겸 또 인맥이나 그런거 늘리는 겸 등등
철학도 릴리2021/12/12 00:05
인문쪽도 실력만 있다면 학위따는거는 경제적문제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음
학위따고 그 이후가 너무막막해서 그렇지....
설득력없는소리2021/12/11 23:54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추천합니다.
큐어마린2021/12/11 23:54
엌자피집에돈 많으면 뭘해도 되자나
김전일2021/12/11 23:54
박사까지 할 정도의 체력과 정신력이면 뭘 해도 다 한다
Rosen Kranz2021/12/11 23:54
(교수로부터 소정의 사례금을 받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이미강등된회원입니다]2021/12/11 23:54
괜히 멀쩡한 직장인들도 석사 박사 따겠다고 피곤한 몸뚱이를 질질 끌면서 두뇌를 혹사하고 몸을 셀프고문 하는게 아니지
학위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이미강등된회원입니다]2021/12/11 23:55
라고 쓰면 되는거죠 교수님.....?
백곰의하루2021/12/12 00:02
역시..이강회..
H. pylori2021/12/11 23:54
몇몇 과는 대학원 안가면 답이 없기도 하고
대학원 가면 선택지도 좀더 늘어나기는 하지
도망치라고 말하지만 안 도망치는 건 다 이유가 있는듯
루미믹2021/12/11 23:55
라고 쓰라고 말하고 싶지만 동생넘 대학원 가고싶다는 말 들어서 알바해야겠더라궁;
<NULL>2021/12/11 23:55
밈이 되었지만, 대학원도 다른 곳과 크게 다를바 없이 될놈될이지.
Vintorez.2021/12/11 23:55
석박은 ㄹㅇ 가서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는거라곤 하더라
Fals2021/12/12 00:04
근데 해보기전에 모른다는건 무슨일이든 다 적용되는 말 아님?
쉐파뜨 커맨더2021/12/12 00:01
교수님 루리웹도 하시나봐요 ㅎㅎ
夏春恵美久2021/12/12 00:01
각잡고 하는 애들보다 이거 안하면 갈곳 없는 사람들이 더 잘하는 경향이 있음
콩이네2021/12/12 00:01
이건 이거에만 해당되는게 아니지
전혀 안 맞을거 같았던 일이 해보고나니 적성에 맞는 경우도 많고
정말 예전부터 하고싶었던일이 막상 하니까 전혀 안 맞는 경우도 있고
Atman2021/12/12 00:02
박사과정 4년차다. 딱 한 마디만 할게.
진짜 연구가 너무 좋아서 미칠 거 같으면 박사 오고, 아니면 그냥 석사만 해라.
아디아2021/12/12 00:04
척척석사는 없다는 말 듣고 상처 안 받을 자신 있으면 석사까지만 하고 아니면 박사 가라
에이전트 만두2021/12/12 00:02
공대같은경우엔 장학금,지원금도 받으니깐 학비는 한 푼도 안내고다니긴함 대신 한달에 버는 돈이 이거 저거 빼면 용돈수준이긴하지만
THEO2021/12/12 00:02
그렇게 따지면 내가 자원입대 했는데 의외로 군대체질일지도 모르는 일임
하지 말라는 건 안좋은 경우가 많으니까 그러는거다...
L5MaidOfJaundice2021/12/12 00:03
난 내가 연구자 체질인 줄 알고 석사 지원했는데, 하다보니 아리까리해져서 박사 원서 미루는 상황임.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
wwiizz2021/12/12 00:04
내가 아는 분은 독어독문학인데 그냥 안풀려서 대학원 진학했는데 독문과 교수님이 언어학 전공하데 하필이면 컴퓨터언어학(촘스키가 개척한거)을 전공하셔서
교슈님 따라서 자동 번역기 쪽 일하다가 완전 공돌이 되서 억대연봉으로 it기업에 자동번역기 팀장되서 잘나감
누가 이렇게 될줄 예측했을까 ㄷㄷ
니콜라이 부하린2021/12/12 00:05
쁘락치 검거 완료
신고해주신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아1나3사2기42021/12/12 00:05
ㄹㅇ 대학원 잘맞아서 박사까지 잘풀리는 애들많다 (O)
갈수있으면 무조건 가는게 이득임 (X)
(교수로부터 소정의 사례금을 받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석박사도 하려면 금전적지원이 깔려있어야된다더라
라고 쓰면 되는거죠 교수님.....?
석박은 ㄹㅇ 가서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는거라곤 하더라
갈 여유 있으면 가는 것도 나쁘지않지
교수님 그만 퇴근하시면 안될까요..
뒤에서 교수가 사주했냐?
괜...찮...다...고...
석박사도 하려면 금전적지원이 깔려있어야된다더라
(이 빼고) 공계는 그럭저럭 가능함
돈이 더 들어도 적어도 경력에 공백은 없앨 수 있음.
단순히 백수무직 경력늘어나는거 막는 겸 학위도 따는 겸 또 인맥이나 그런거 늘리는 겸 등등
인문쪽도 실력만 있다면 학위따는거는 경제적문제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음
학위따고 그 이후가 너무막막해서 그렇지....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추천합니다.
엌자피집에돈 많으면 뭘해도 되자나
박사까지 할 정도의 체력과 정신력이면 뭘 해도 다 한다
(교수로부터 소정의 사례금을 받아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괜히 멀쩡한 직장인들도 석사 박사 따겠다고 피곤한 몸뚱이를 질질 끌면서 두뇌를 혹사하고 몸을 셀프고문 하는게 아니지
학위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라고 쓰면 되는거죠 교수님.....?
역시..이강회..
몇몇 과는 대학원 안가면 답이 없기도 하고
대학원 가면 선택지도 좀더 늘어나기는 하지
도망치라고 말하지만 안 도망치는 건 다 이유가 있는듯
라고 쓰라고 말하고 싶지만 동생넘 대학원 가고싶다는 말 들어서 알바해야겠더라궁;
밈이 되었지만, 대학원도 다른 곳과 크게 다를바 없이 될놈될이지.
석박은 ㄹㅇ 가서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는거라곤 하더라
근데 해보기전에 모른다는건 무슨일이든 다 적용되는 말 아님?
교수님 루리웹도 하시나봐요 ㅎㅎ
각잡고 하는 애들보다 이거 안하면 갈곳 없는 사람들이 더 잘하는 경향이 있음
이건 이거에만 해당되는게 아니지
전혀 안 맞을거 같았던 일이 해보고나니 적성에 맞는 경우도 많고
정말 예전부터 하고싶었던일이 막상 하니까 전혀 안 맞는 경우도 있고
박사과정 4년차다. 딱 한 마디만 할게.
진짜 연구가 너무 좋아서 미칠 거 같으면 박사 오고, 아니면 그냥 석사만 해라.
척척석사는 없다는 말 듣고 상처 안 받을 자신 있으면 석사까지만 하고 아니면 박사 가라
공대같은경우엔 장학금,지원금도 받으니깐 학비는 한 푼도 안내고다니긴함 대신 한달에 버는 돈이 이거 저거 빼면 용돈수준이긴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내가 자원입대 했는데 의외로 군대체질일지도 모르는 일임
하지 말라는 건 안좋은 경우가 많으니까 그러는거다...
난 내가 연구자 체질인 줄 알고 석사 지원했는데, 하다보니 아리까리해져서 박사 원서 미루는 상황임.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
내가 아는 분은 독어독문학인데 그냥 안풀려서 대학원 진학했는데 독문과 교수님이 언어학 전공하데 하필이면 컴퓨터언어학(촘스키가 개척한거)을 전공하셔서
교슈님 따라서 자동 번역기 쪽 일하다가 완전 공돌이 되서 억대연봉으로 it기업에 자동번역기 팀장되서 잘나감
누가 이렇게 될줄 예측했을까 ㄷㄷ
쁘락치 검거 완료
신고해주신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ㄹㅇ 대학원 잘맞아서 박사까지 잘풀리는 애들많다 (O)
갈수있으면 무조건 가는게 이득임 (X)
문과대학원생은 어찌해야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