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텔런트 할아버지가 과거에, 솔필름이라는 영화사를 운영함
1988년 일본애니 명작 아키라를 국내수입함
당시에는, 일본애니메이션 수입금지라서,
저거를 홍콩감독,작화라는 거짓으로 제목까지 폭풍소년으로 짓고
홍콩 애니로 둔갑시켜서 수입해서, 국내영화관에서 개봉시킴
그당시 초딩들이 부모님과 우르르 저걸 보러갔고
내용은 당연히 충공깽. 엄청난 항의가 빗발치며, 홍콩작품으로 속인것까지 걸려버려 결국 솔필름은 영화사 등록이 취소됨
선구자는 언제나 욕을 먹기마련이지
아니 선구자는 무슨 아무리 수입하고 싶었어도 그렇지 저건 그냥 사기잖아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11월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로 취임한 탤런트 백모씨가 2012년 3월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도 월정액과 회의비를 포함, 총 7,746만원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몇년전 업적은 회의 참석도안하고 달달에 돈받아감
컄ㅋㅋㅋ 아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첫 애니였다고 듣긴했는데 이런 사연이?
선구자는 언제나 욕을 먹기마련이지
뭐 굳이 비유하자면 문익점이 목화씨를 숨겨온것과 비유할수 있을려나
이게 첫 애니였다고 듣긴했는데 이런 사연이?
컄ㅋㅋㅋ 아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11월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로 취임한 탤런트 백모씨가 2012년 3월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도 월정액과 회의비를 포함, 총 7,746만원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몇년전 업적은 회의 참석도안하고 달달에 돈받아감
사실일 수도 있지만 보도자료는 자기들 입맛대로 쓰는거라...
이미 자기입으로 받아갔다고 이야기했어요 다만 액수에대해서는 다르다고 언급함 이미 액수가 중요한문제가아니여서 엄청까임
헐ㅋㅋㅋ
오랜만에 아키라 한번 더 봐야겟다. 블루레이 사놓은거잇는뎈ㅋㅋㅋ
와 2019년이래
아니 선구자는 무슨 아무리 수입하고 싶었어도 그렇지 저건 그냥 사기잖아
부당한 현실에 맞선 걸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ㅎㅎ
우리가 어둠의 경로로 ㅇ동 구해보는 것처럼.ㅋ
아니 저작권법도 어겨가면서 불법으로 ㅇ동 받아보는게 무슨 부당한 현실에 맞서는게 되냐 ㅇ동보면 민주투사라 하겠다야
현실에 맞서고 싶으면 수입금지를 풀어달라고 헌법소원을 내던가 하는거지 저건 그냥 나라 상대로 야바위친거야
그냥 범죄야 저건
지금봐도 시대를 앞서가다못해 초월한거 같은데 당시 우뢰매보던 애들이 저걸 보면 뭔 생각했겠냐
아무 생각 안했겠지
지금 애들한테 보여줘도 뭔 내용인가 이해를 못할텐데 당시라고 다를까.
돼지의왕,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어릴 적에 접하고 심하게 감명받은 인생작이 아키라 라더라.
팔이 제멋대로 으아아아아아아
가네다~~///
다른 것도 아니고 아키라를ㅋㅋㅋㅋㅋ
저거 대명극장에서 초딩 때 봄. 여자 가슴도 나옴.
어린이날에백화점 극장에서봤다 진짜 재미있게봄 책받짐도주고그랬는데
국민학생때 시민회관서 저거보고 트라우마걸렸었음 -_-;
아키라 명작!
차라리 다른 것을 하지
글쎄.. 저건 잘한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충격주면 괜히 거부감만 커지지
결국 외산 만화에 대한 경계심만 가중시켰다고 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