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017년 JTBC에서 전체관람가 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함
3천이라는 저예산으로 단편영화 제작하는거라 참여했던 감독은 사비까지 털어가며 ㅈ 같은 환경에서 작업함
그런데 다시 시즌2를 하려고 기획함 금액은 1억으로 늘었다지만 여전히 어디다 같다붙일거도 없는 저비용
이딴짓을 또하라고?
요약
2017년 JTBC에서 전체관람가 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함
3천이라는 저예산으로 단편영화 제작하는거라 참여했던 감독은 사비까지 털어가며 ㅈ 같은 환경에서 작업함
그런데 다시 시즌2를 하려고 기획함 금액은 1억으로 늘었다지만 여전히 어디다 같다붙일거도 없는 저비용
이딴짓을 또하라고?
그래도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니 하는 거겠지. 여기가 공산당도 아니고 아무렴 하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시켰을까.
그리고 저렇게 해도 볼 사람은 다 봐. 시즌2하는 거 보니 꽤 많이 봤나보네.
맘은 알겠는데 보다 내렸어요. 나까지 입 더러워지는거 같네.
열정페이로 한 몫 당기고 싶다는 그 회사의
마인드가 잘 담긴 프로같군요 ~
뭔가 불합리한게 있었다는걸 디테일까지 서술하긴 한거 같은데
너무 욕도 1차원적이고 태그도 중구난방이고
부차적인 요소들때문에 뭔가 꺼림직한 전형적인 글이네요
즐겨봤던 프로인데.... 열정페이가 문제가 됬군요.. 생각지도 못해봤네요.
그런데 감독들은 긍정적인 표현하던데 즐거운 작업이었다며...
아주 짧은 메세지 와 미장센 같은?
그런가.. 하면서도 선뜻 동의가 안가네...요
그러고보니 제작의도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식당에 1000원짜리 상차림 의뢰하기
커피숍에 400원짜리 음료 시키기
미용실에 3000원짜리 머리 시키기
뭐 그런 범주인가?
조중동이 하는거는 아무리 좋은 짓도 일단 욕하드만 이건또 옹호하는 분위기네
얼마나 개짓거리를 햇는지 쌍욕들을 통해 느껴졋는데
홈페이지 싸게 만들어 줘 이런건가
친구가 만들어 달래서 100만원 주면 잘 만들어 줄께 하고 했는데
친구끼리 너무 비싸게 받는거 아니냐고 서운해 하는데 진심 짜증났음
홈페이지가 블로그 만드는건줄 아는가봐...
최저임금도 안나오겠네.
윤씨가 되면 이런일이 양지로 대놓고 튀어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