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의원이 금융관련 청문회에서
"가상화폐의 가장 큰 위협은 가상화폐 그 자체입니다.
비트코인은 도지코인 같은 다른 코인으로 대체될 수 있고
그러다가 햄스터코인 같은게 나타날 수도 있고
그런 햄스터를 잡아먹는 코브라코인이 나타날 수도 있고
그 코브라를 먹는 몽구스코인이 나오면 그런 가상화폐에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라면서 무작위로 만들어지고 밈화 되는 가상화폐를 비판함
해당 청문회 직후 바로 몽구스코인을 누군가 만듬
3시간만에 8만% 상승함
그리고 현재 가치는 0원에 수렴
이런 현상 때문에 밈 코인을 비판했는데
그대로 똑같이 진행됨
내생각엔 이게 인간 문명의 현주소인거같아
저런 거 보고도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믿는 놈들 머리 속 좀 보고 싶다
대놓고 사기에다 몇번이나 여기다 돈집어넣고 사기당한애들 난리났는데
터지기전에 빼기만하면된다고 언제 빼야되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돈 집어넣음
자본주의라는게 결국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만 벌면 무슨 짓이든 해도 상관없다고 수렴되고 있고 코인이 가속화 시키는듯?
코인의 현주소를 진짜 제대로 보여주는구나 ㅋㅋ
내생각엔 이게 인간 문명의 현주소인거같아
저런 거 보고도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믿는 놈들 머리 속 좀 보고 싶다
합리적이지, 결국 0원으로 수렴했잖아?
개인적/단기적으로는 광기가 있어도 집단적/장기적으로는 합리적이라는 얘기잖아
합리와 이성의 시대는 도쿄에 핵떨구면서 끝나지 않았나
인간에게는 이성과 감성이 있고 중요한 일일 수록 감성적으로 처리함 ㅋㅋㅋㅋ
도박판이지 일단 저 사람 덕에 알려졌으니 판을 짜였고 누군가는 잃고 누군가는 벌어가는데
자기는 벌어가는 쪽에 서겠다는거
자본주의라는게 결국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만 벌면 무슨 짓이든 해도 상관없다고 수렴되고 있고 코인이 가속화 시키는듯?
대놓고 사기에다 몇번이나 여기다 돈집어넣고 사기당한애들 난리났는데
터지기전에 빼기만하면된다고 언제 빼야되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돈 집어넣음
자기가 흐름을 주도할줄 착각함. 하지만 현실은 그냥 휩쓸릴뿐이고
참 요지경 세상이다 비트,이더도 아니고 가치가 없는 잡코인이 나오자마자 저렇게 폭등하다가 폭락하고..
코인의 현주소를 진짜 제대로 보여주는구나 ㅋㅋ
이게 코인이지 ㅋㅋ
ㅈ같은 사기꾼 새1깨들과 그걸 믿는 머저리의 환장할 조합
'에이 ㅋㅋㅋ 저런거 다 장난이지'
장난에 전재산 박아가는 사람이 나오는데 무슨
인류의 어두운 면이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 없지...
좇뿅뿅들
코인 탄다는 게 농담이 아니라
밈 풀렸을 때 코인으로 "타서" 도망치는 게 국룰이 돼버린 듯
먼저 만드는 넘이 임자~
비트코인 이더도 솔직히 실체없고 그 외 이름모를 잡코인도 존나게 하루가 다르게 양산되고있지..
저거 사기인걸 모르는 게 아니라
자기가 고점에서 다른 사람한테 폭탄 넘길 수 있다고 믿는 녀석들이 사는 거임
코인충특) 현실화폐로 환전하려고 애를 씀.
그 자체로는 안 쓰는 이유가? ㅋㅋ
띵크! 가난뱅이! 띵크!
도지코인도 비꼬려고 만들었는데
머스크 샛기때문에 떡상했던거 아녔음?ㅋㅋㅋ
뭐 누군가는 벌텐데 걍 도박판이구나 생각하다가
선넘는다 싶으면 세계적으로 존나게 줘팸 하겠지
안되면 국가가 망하든 개인이 망하든 다 망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