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에서 출발한 반가운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Fanho 작가의 사진집으로, 절판이었다가 올 여름즈음 다시 발매가 된 사진집인데요,9월에는 받으려나 했는데, 프린팅 이슈로 계속 제작 지연이 발생하더니해를 넘기기 직전에서야 받게 되었습니다. 요새 온라인에서 사진 보는겻 보다 이렇게 사진집을 구매해서 보는 재미에 들렸네요.
아! 판호! 이분 사진 정말 좋죠. 부럽습니다!
생각보다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운좋게 구했습니다!
저도 두 권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책도 사진도요.
저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프린트는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