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만 하더라도 청소년이 임신하면 징계 받거나 퇴학이 기본이었음
인권 문제 땜에 교육부 교육청 인권위 국회 등에서는
임신 및 출산한 여학생에 대해서 징계 및 퇴학 금지하고
자유롭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바꿈
학교 다닐수 있게 해주는 건 그렇다쳐도
임신이나 출산 이후
임신이나 출산한 여학생 입장에선 멀쩡히 학교 다니는 게 가능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도 학생 미혼모가 실제로 없는 것도 실제로는 자퇴하고 그러는데
법이야 이렇게 바뀌어야하긴 했는데 주변 인식 바뀌지 못하면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함
아예 시스템자체에서 막아버리는거랑 본인 의지로 결정되는 건 큰 차이긴함.
그렇다한들 임신했다고 퇴학시키는게 정상은 아니니까
본인 의지에 맡겨야지
여태가 이상한건 맞앗음 학교에서 왜 징계 퇴학을 내리는거냐 대체
본인 의지로 하는거지. 회사도 다니는 사람들은 다니는데
대충 건강상의 문제로 1년 휴학을 하는게 낫지
저나이 애들 감수성에 제대로 다닐수가 있을까
본인 의지로 하는거지. 회사도 다니는 사람들은 다니는데
현실적으로는 힘들어도 일단 허용해줘야 뭐라도 다른 대책을 만들수 있으니 고육지책일듯
그렇다한들 임신했다고 퇴학시키는게 정상은 아니니까
대충 건강상의 문제로 1년 휴학을 하는게 낫지
저나이 애들 감수성에 제대로 다닐수가 있을까
보통은 그러겠지.
근데 그경우는 이제 본인 의사가 반영된거고
퇴학이랑 징계는 그거랑 상관없이 공부할 권리를 박탈하는 행위니까 허용해줬다고 봄.
실제로는 아마 대부분 그런식으로 할거야.
아예 시스템자체에서 막아버리는거랑 본인 의지로 결정되는 건 큰 차이긴함.
이게 크다고 봄
주변 문제는 주변 상황의 문제지만 시스템의 문제는 또 다르니까
본인 의지에 맡겨야지
여태가 이상한건 맞앗음 학교에서 왜 징계 퇴학을 내리는거냐 대체
옛날의 윤리관이 적용된거니까.
혼전임신, 미성년자 성관계
이 두 가지로 인해 학생으로서 지켜야할 품위를 위반한거고,
또한 소문이 나면서 학부모들이 "저런애랑 우리애를 같은 학교 다니게 할 수 없다.","우리애도 물들까 걱정된다."가 반영될테고.
이래저래 퇴학이 당연한 시기도 있었음.
책임을지게 가르쳐야지 임신자체를 문제로보는건 그냥 씹선비교육의 폐해로밖에 안보임
법으로는 문제없어도 주변시선이 문제겠지
전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 임산부에 대한 복지를 최우선시 해야할 나라가
학생 임산부를 배척하는 제도를 그냥 둔다? 절대 안되지
개인의지면 모를까 법이나 규직으로 틀어막을 문제는 아니긴함
애초에 시1붤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든 뭘해도. 해당 기본 교육에 대한 권리는 보장해야지. 세속적인 유교에 쩔어서. 저 여학생은 더러우니 퇴학 또는 징계다 하던 과거 인간들이 돌아이들이지. 미1칀넘들이 지 아내들은 출산을 안 했나. 세대를 따져서 실수라고 해도. 보장을 해주고 인식을 전환해야. 고아 또는 출산율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 등신같은 우선사상에 빠져사지고. 조선 시대에도 니들처럼 등신처럼 굴지 않았어. 요도리 있게 처신들 잘 하셨지. 그냥 시대가 어쩌구 그러기 이전에 니놈들이 또라이여. 시1붤 것들아.
학교가 재학을 못 하게 하는 거랑은 다르니까...
심리적으로 가능하냐도 문제긴하지만 아에 징계를하냐 안하냐도 중요하긴하지
일본쪽은 임신해도 학교 잘 다니는거같던데
당연히 다니기 힘든 경우가 더 많지만, 시스템에서 애초에 막아버리면, 다닐려던 사람의 미래까지 막아 버리는거니까, 차이가 크지
존나 소문 쫙 돌텐데 어케 다니냐..
간통법하고 비슷하다고 봄.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지 그걸 국가나 학교가 나서서 할 필요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