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로망』이라는 이름까지 붙힐 정도로 번영을 누렸던 다이쇼 시대
그 찬란함은 당연하게도 대영제국의 지지 않는 해처럼 식민지에서 총부리로 강제로 가져온 막대한 자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기 때문이다
제국, 군국주의를 비판한 사쿠라 대전같은 작품도 다이쇼 시대를 기반으로 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한 이러한 불편함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일본인들이 『로망』이라는 이름까지 붙힐 정도로 번영을 누렸던 다이쇼 시대
그 찬란함은 당연하게도 대영제국의 지지 않는 해처럼 식민지에서 총부리로 강제로 가져온 막대한 자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기 때문이다
제국, 군국주의를 비판한 사쿠라 대전같은 작품도 다이쇼 시대를 기반으로 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한 이러한 불편함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세계사를 봐도 어느나라가 황금기, 번영을 누렸다는 시대를 보면 대부분 그때 외부의 자원을 끌어왔기때문임...
멋지고 화려할수록 조선이 수탈당하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ㅋㅋ
다이쇼로망 =요시도바츠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이미 일본은 급격한 산업화로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앉아있었음
그런데 러일전쟁에서 승리함으로서 열강의 지위에 올라갈 수 있었고, 이후 1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국 편에 들어가 전쟁 중이라 부족해진 공산품들을 연합국들에게 수출하는 전쟁특수로 부채국에서 채권국이 됨
즉 러일전쟁에서 승리해서 열강국 지위를 얻지 못하면 다이쇼 시대의 풍요는 없다는 것
이 점에선 조선 지배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사쿠라 대전은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다는 걸 전제로 한 if물 아니었나.
그래서 한일합방 같은 사건도 없는 대체역사물이라 받아들여지는데 거부감이 적었다고 하는데.
다이쇼로망 =요시도바츠다
다이쇼로망은 사쿠라 대전에서 끝내자
일본인의 사악함을 세계 재일 이다.
기회노려서 선동은 좀
가장 사악한건 사람들을 선동해서 일반화시키거나 감정을 악화시켜 폭력을 부추기는것. 그것도 아주 극단적으로. 저 민족은 쓰레기다. 저 나라자체가 미개하다. 같은 논리.
하지만 사쿠라대전의 일제는
러시아에게 ↗털려서 조선땅은 건들지도 못했는걸
그 부분이 모순이긴 해
식민지에서 빨아먹은 자원이 없으면 다이쇼의 다도 불가능하거든
그건 아님.
사실 다이쇼 로망기의 조선땅은 딱히 뜯어먹을게 없는 손해가 더 큰 땅이기도 했거든.
일본도 독일처럼 국내산업을 제대로 발전시켰다면 오히려 더 잘살았을거야
하지만 뼛속깊은 침략자 본능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이미 일본은 급격한 산업화로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앉아있었음
그런데 러일전쟁에서 승리함으로서 열강의 지위에 올라갈 수 있었고, 이후 1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국 편에 들어가 전쟁 중이라 부족해진 공산품들을 연합국들에게 수출하는 전쟁특수로 부채국에서 채권국이 됨
즉 러일전쟁에서 승리해서 열강국 지위를 얻지 못하면 다이쇼 시대의 풍요는 없다는 것
이 점에선 조선 지배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멋지고 화려할수록 조선이 수탈당하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ㅋㅋ
사쿠라 대전은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다는 걸 전제로 한 if물 아니었나.
그래서 한일합방 같은 사건도 없는 대체역사물이라 받아들여지는데 거부감이 적었다고 하는데.
이딴 일본을 빨아주는 한국의 당이 있다는게 놀라운 사실임.
모두들 대선때 잘하리라 믿는다. 펨베에 맞서는 정의의 사이트
쓸데없는 정치떡밥이나 던지지 마세요.
북으로
아이러니 한건 또 정작
식민지 시대중 제일 조선에 유화적인 시기였음..
그 제일 유화적인게 수탈은 디폴트인게 함정
시대적으로 "이때가 좋았다"는 관점의 차이긴 하지. 안타깝고
세계사를 봐도 어느나라가 황금기, 번영을 누렸다는 시대를 보면 대부분 그때 외부의 자원을 끌어왔기때문임...
전략 BTS 투하해서 외부자원을 끌어모으고있지
순사복만 봐도 '저 새끼는 한반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조졌을까?'가 먼저 떠오르는 판이니 뭐
조선쌀과 유구와 대만에서 설탕과 과일을 약탈해오니 일본은 행복했겠지
쟤네들한텐 로망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암흑시대였으니
귀칼도 다이쇼 시대 아니었나?
다만 귀칼은 다이쇼 시대의 문명이랑은 거리가 먼 설정들을 가지고 있긴 하지
그냥 배경이 다이쇼 시대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