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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지만 A7m4 들고 다니며 촬영했던 간단한 소감은

주말에 소니 A7m4 들고 걸어다녔는데요
메뉴 선택하는 게 신기하대요..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금방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손에서 느껴지는 바디의 꽉 찬 느낌~~
그런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무래도 크리에이티브 룩이었습니다
FL 이 꼭 후지로 치면 클래식 네가티브 같기도 하고 클래식 크롬 같기도 하더군요
소니에서 이런 컬러를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쉐도우와 기타 옵션 등을 조정하면 후지와 비슷한 색감이 보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더봐야 하겠지만요~~
뉴트럴,스탠다 , 필름 이렇게 3개를 조금 만져봐야 될 거 같습니다~~

댓글
  • EV77 2021/12/07 11:02

    오 규민아버님 오랜만이시네요….

    (FAb2JQ)

  • 정무영|Jenifer 2021/12/07 11:11

    크룩이라는게 타 기종에도 비슷한게 다 있지 않나요?
    제가 쓰는 니콘은 픽쳐컨트롤이 있습니다.
    니콘에서는 한번도 이 기능을 사용해보지는 써보지 않았습니다.
    이번 소니 크룩의 색감은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좋아보이기는 하더군요.
    아직 M4는 배송 전이지만 Raw+JPG로 촬영하는 습관이 생길듯합니다.

    (FAb2JQ)

  • 해피스냅퍼 2021/12/07 11:41

    전부터 한번 여쭤보고 싶었는데요..혹시 병원 숙직실에서 저한테 렌즈 파셨던 의사선생님 아니신가요?

    (FAb2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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