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에 프랑스의 한 등반가는 몽블랑 산을 등정하던 중에 커다란 보석 상자를 발견하고 이를 프랑스 수사 당국에 인계했음.
당시 보석 상자에는 대략 4억원에 해당하는 가치의 보석이 들어있었는데, 프랑스 당국은 아무리 수소문 해도 보석의 진 주인을 찾을 수가 없었지.
결국 8년째에도 주인을 찾기 어렵다고 판단되자 원래 보석을 발견했던 등반가에게 2억원을 지급했음. 당시 몽블랑 산에서 발견된 이 보석 상자는
55년 전에 추락한 비행기의 유실물 중에 하나로 추정된다고 함. 아무튼 프랑스의 이 등반가는 인생에서 뜻밖의 수확을 거둔 셈이지.
기사 보니까 프랑스 법이 점유이탈물은 정부가 반 가져가고 나머지 반은 발견자한테 준다네요.
뭔 암흑계와 관련된 물건인가......
절반은 세금인가?
Failz 2021/12/07 09:00
나 이제부터 등산할래
사탄ㅤ 2021/12/07 09:01
그러다죽어
Failz 2021/12/07 09:03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간사합니다 2021/12/07 09:05
난 죽음을 택하겠다
라쿤맨 2021/12/07 09:00
절반은 세금인가?
Rjwltpa 2021/12/07 09:04
기사 보니까 프랑스 법이 점유이탈물은 정부가 반 가져가고 나머지 반은 발견자한테 준다네요.
제3사도 2021/12/07 09:01
뭔 암흑계와 관련된 물건인가......
제3사도 2021/12/07 09:02
완제품 장신구가 아닌거 보니 더 그런 느낌인데.....
9784887746091 2021/12/07 09:01
거기에 보석이 있어 산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