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보수적으로 산정한다쳐도 2007 개정교육과정부터 도덕과목은 필수였고, 베스트에서 원하는 내용 다 포함돼있음.
심지어 2015년 이후 초등학교는 실제로 도덕적 갈등을 체험 중.
중고등학교에선 철학관이니 철학자니 배워서 도덕 과목이 쓸모없다고 하는 건 더 기가 차더라.
대한민국 교육은 초등학교에서는 기본 및 생활교육이고, 중고등학교 때는 심화지식을 배우는데?
이런 거 올라올 때마다 평소에 얼마나 교육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은지 실감한다.
실제 교육과정에 있는지와 교육효과가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지
예전에도 있는데 가만보면 자기들도 배운거 잊어먹고 말하는 사람 많았음
착한사람 답변 고르면 만점 받는 시험이었던 걸 기억함. 고등학교 이후부터인가는 철학가 이름맞추기 같은 기억이 있고
근데 도덕을 평가하는것도 웃긴 일이긴 함
실제 교육과정에 있는지와 교육효과가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지
예전에도 있는데 가만보면 자기들도 배운거 잊어먹고 말하는 사람 많았음
비슷한 예: 한자교육 필요하다
이미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