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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어긴 BBC 자연다큐 제작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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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것도 저 펭귄들의 정해진 운명이었던거지
아예 저사람들이 없엇으면 ㄹㅇ 죽엇을텐데.
운명의 여신이 도와줬다고 봐야
인간이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자연의 섭리인데 어쩔
저기 ㄴ 더 붙은 존 맥클레인은 크리스마스때마다 사람 죽이고 다니더만
포식자한테 잡아먹히는것도 아니니 괜찮은거같음
먹이사슬때문에 죽는거 말고 자연사로 죽는건 좀 살려도 된다구 생각함
사실 저것도 저 펭귄들의 정해진 운명이었던거지
아예 저사람들이 없엇으면 ㄹㅇ 죽엇을텐데.
운명의 여신이 도와줬다고 봐야
ㅇㅇ 저렇게 도움을 받은거 자체부터가 운명이자 대자연의 선택.
저기 ㄴ 더 붙은 존 맥클레인은 크리스마스때마다 사람 죽이고 다니더만
네???살인범이요?
다이하드 주인공이름 ㅋㅋ
??? 합법인데수!
다이하드
예피카이예이, 마더뻑커!
이것은 어떤 나비효과가 될 것인가
펭귄 수 급증으로 인한 귀여움 수치 대폭 증가
심장마비 환자들이 늘어나겠군... 이건 확실히 큰 악영향이야..
눈앞에서 얼어죽어가는데 잘한거 같음
포식자한테 잡아먹히는것도 아니니 괜찮은거같음
인간이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자연의 섭리인데 어쩔
먹이사슬때문에 죽는거 말고 자연사로 죽는건 좀 살려도 된다구 생각함
예전에 번개맞아죽은 사슴떼 시체안치웠다가 생태계가 살아나는 일도 있었잖아 결과론이긴하지만 또 모를 일이지
인간의 도움으로 사는것도 운명. 인간의 도움없이 죽는것도 운명...다음번에 같은 상황이 오면 아마 죽는 운명이겠지
따지고 보면 인간도 생태계의 일부다
다큐멘터리 촬영진이 아니라 펭귄 보러 간 야생 인간이었어도 (그런게 있다는 전제 하에) 똑같은 결정을 내렸을꺼야
뭐 어때. 간섭 안하는 것도 좋지만 눈 앞에 죽어가는 걸 보면 불쌍히 여기는 것도 인간의 동물로써 본능이기도 한데.
인간도 대자연의 일부...
따라서 자연의 섭리다!
멸망직전 인류에게 갑자기 크툴루가 나타나서 길을 터줌
저것도 인간의 개발로 온 추위일지 모르지
한 두마리도 아니고 떼죽음 당하게 생겼으면 개입할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