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규정은 규정이지...
근데 아버님께서 너무 자책은 안하셨음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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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늦어서 면접을 못 본 공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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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멀다 싶으면 그냥 전날 근처에서 자는게 나은거같음
나 공기업인데 시험감독으로 차출되서 가보면
인사처 차장들이 직접 문 닫더라
앞에서 사정하고 울고 이런애들 꼭 하나씩은 나옴
ㄹㅇ 근처에 숙소잡고 거기서 준비할거 하고 잠 제때 자는게 제일 속편함
안타깝지만 할수없음 예외를 두기시작하면
전날 근처 모텔에 방을 잡았어야지 그것도 일반 중소기업도 아니고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면 면접전날 근처 모텔 방이 없을껀데;;
규정은 규정인데 참 안타깝구만
좀 멀다 싶으면 그냥 전날 근처에서 자는게 나은거같음
ㄹㅇ 근처에 숙소잡고 거기서 준비할거 하고 잠 제때 자는게 제일 속편함
맞음... 옛날이야 모르지만 요즘 모텔같은거 예약하기도 편하고 중요한 일이면 몇만원 내고 그냥 속편한게 낫지
거기다가
존나 늦을까봐 부랴부랴 오는사람보다
마음 편하게 면접에 임할수도있음
안타깝넹
하... 안타깝네 쩝...
안타깝지만 할수없음 예외를 두기시작하면
나 공기업인데 시험감독으로 차출되서 가보면
인사처 차장들이 직접 문 닫더라
앞에서 사정하고 울고 이런애들 꼭 하나씩은 나옴
전날 근처 모텔에 방을 잡았어야지 그것도 일반 중소기업도 아니고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면 면접전날 근처 모텔 방이 없을껀데;;
평생 담아둘 수 밖에 없지 저건.
양측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가는 문제지.
안타깝긴하다만 중요한면접이고 좀 멀다싶으면 전날 근처에 모텔잡아서 숙박하는게 맞음.
아이고
시험이던 면접이던 크다고 생각하면 근처에 숙소잡고 전날 자는게 최고더라..
이렇게 시간약속 잘지키며 면접까지 본놈들이 왜 현장에서 만날땐 항상 늦냐.....
확정측량 검사때 공무원들이나 법원측량 현장검증때 판사나 맨날 약속시간 20~30분 늦는게 패시브던데 ㅅㅂ
나도 그래서 면접날 면접시간에서 3시간 먼저 도착할거 계신하고 면접감
심지어 가는게 ktx타고 정시 도착했는데도 혹시모를 사고때문에 일찍갈수밖에 없더라
국가직 면접이 9월이면 국가직 7급인가? 뭐임?
저 정도 중요한 면접은 그냥 전날 숙소잡는게 낫다..
1분 차이라고 봐주기 시작하면 어느 선에서 끊어야할지 매우 애매해지고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해주고 하다보니 사실 어쩔수 없지.
나도 혹시나 해서 전날에 모텔 잡고 면접 봤었음.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지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