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특히 야채) 때려넣는건 남는게 싫어서 어쩔슈가 옶음! 간 만이라도...
https://cohabe.com/sisa/2257052 요리 못하는 사람 특징 . JPG 우가가★ | 2021/12/05 10:21 60 477 재료 (특히 야채) 때려넣는건 남는게 싫어서 어쩔슈가 옶음! 간 만이라도... 60 댓글 똥구멍존잘 2021/12/03 01:57 간이요?? (etliqn) 작성하기 초퀑 2021/12/03 02:08 간만이네 (etliqn) 작성하기 원죄 2021/12/03 02:19 레시피대로 1도 안하고 모양만 낼라고 한건데 왜 맛있지? 할때도있... (etliqn) 작성하기 변비엔당근 2021/12/03 02:40 요리 할 줄 아는 사람은 저래도 되요. 대충 왜 이시점에 이걸 하는가를 이해하면 초보가 저러면 망함 (etliqn) 작성하기 니네별로꺼져 2021/12/03 04:56 어차피 잘 만들던 못 만들던 뱃속에 들어가면 나오는건 다 똑같음 아무튼 맞음 (etliqn) 작성하기 Sqd 2021/12/03 07:31 딱 내가 저랬는데 ㅋㅋ 카레 만들때 당근과 감자 기름에 먼저 볶으라고 해서 그냥 둘 다 한꺼번에 물에 넣고 강불로 걍 끓였더니 3시간을 끓여도 당근은 익지 않고 감자는 이미 녹아 없어졌던 기억이.... ㅋㅋㅋ (etliqn) 작성하기 전원일기토 2021/12/03 0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이야기넼ㅋㅋㅋㅋ (etliqn) 작성하기 냉면요리사 2021/12/03 08:15 저도 처음 시작할때 가장 힘들었던 부분 결국 자신을 비워내야 새로운것이 들어온다는 진리를 깨닫고 정진한 끝에 최고의 요리사로 거듭나지만 지금은 요리사 안함 ^^; (etliqn) 작성하기 우울한술꾼 2021/12/03 09:03 몇번 시키는데로 해봤는데 순서랑 불조절은 내방식대로 하는게 더편하고 더맛있슴. 떡복기만큼은. 다른건 안해봄. 카카카 (etliqn) 작성하기 만원잃은천사 2021/12/03 09:25 한 가지 더 있어요. 9. 실험정신이 투철함. 레시피에 없는 재료 막 추가함. 누가 인삼을 주길래 한참 안 먹고 있었는데 친구가 집에 놀러 와서 라면에 인삼을 한 뿌리 넣어 봤는데... 향이 너무 강해서 다 버린... ;; (etliqn) 작성하기 izalco_di2 2021/12/03 09:28 예능에서 백종원이 일해라 절해라 옆에서 잔소리 해도 말 안듣고 자기 맘대로 하다가 장사 말아먹는데 혼자 따라한다고 하면 본문처럼 됨 (etliqn) 작성하기 Lucia♥ 2021/12/03 09:52 뭐랄까...뭐든 이상하게 하는 사람은 공통점이 딱 하나 있어요. 기준 메뉴얼이 있는데도 상상력을 발휘한다는 거... 제발 나온대로 틀림없이 하라고 해도 순서가 되었든 재료가 되었든 멋대로 해버립니다. (etliqn) 작성하기 오징어개임 2021/12/03 10:13 둘이 먹는데 뭐이리 많이 했어?? 그래도 먹을만 하네 이는 엉겁의 실패의 나날을 거친 증거이다. 군대 조리반장을 해도 될 정도가 된다. 그러나 인원수에 맞는 소량조리는 불가능하다. 혼자먹는데도 디폴트 5인분이상이다. 그러므로 나는 돼지다. (etliqn) 작성하기 파랑발부비새 2021/12/03 13:54 카레가루 없다고 3분 카레 넣는건 양반임. 맛술 없다고 인삼주 붓는 사람을 봤기에.. 그 앙념이나 재료가 들어가는 이유를 먼저 알고 대체품을 넣어줬으면ㅜㅜ (etliqn) 작성하기 예준이아빠 2021/12/03 14:39 된장찌개에 쌈장을 넣으면 맛있다고 하니 쌈장만 넣어도 맛있는걸로 이해하는 사람도 봄....;;; (etliqn) 작성하기 구월동뚠뚠냥 2021/12/03 14:41 흔한 RM이 이야기...또르르 (etliqn) 작성하기 말랑한옴팡이 2021/12/04 00:16 다 제 얘기이긴한데 6번 간보는건 처음부터 안본건 아니고 보다가 안보게 됐습니다.. 짜다 - 재료or물을 더 넣음 - 싱거움 - 소금 - 짜다 - 더넣음 - 싱거움 - 소금 - 짜다 - 포기 짜거나 싱거운건 아닌데 맛이 뭔가 미묘함 - 해결책모름 -포기 이걸 반복하다보니 그냥 간을 아예 안봄... (etliqn) 작성하기 피카츄돈까쓰 2021/12/05 02:52 간안보는것빼고 다 난데 요리 잘하는디요 (etliqn)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etliqn)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R5 판매하려는데 요정도 구성이면 좀 땡낄까요 [6] [1DXIII]볼트아부지 | 2021/12/06 15:23 | 278 요즘 롤 입문한 사람들은 모르는 사실들 [33] 생야채 돈까스 | 2021/12/06 14:54 | 797 약스포주의)천리마 마트 드라마 고증 [10] 칼퇴하고싶다 | 2021/12/06 13:06 | 1432 35gm이 16-35gm인가요? [6] 컥켕컹헝 | 2021/12/06 08:13 | 1399 MCU) 늙어버린 캡틴을 양자터널에 돌렸더니 너무 어려졌다... [5] 이세계멈뭉이 | 2021/12/06 01:35 | 1269 사나이들의 최후.GIF [5] Ophelia☆ | 2021/12/05 21:58 | 1718 교미안하면 못나가는 방.manhwa [28] 로젠메이든제5돌 신쿠 | 2021/12/05 20:23 | 1308 강스포) 모노가타리(이야기) 시리즈 히로인들 근!황 [16] ∀Gundam | 2021/12/05 18:53 | 648 마사토끼) 전자책의 미래 [0] ∀Gundam | 2021/12/06 14:53 | 485 닉네임 변경 신고합니다 사과장수마누라->뷰티_인사이드 a7c 사진 유 [5] 뷰티_인사이드 | 2021/12/06 13:03 | 663 « 6751 6752 6753 6754 6755 6756 6757 6758 (current) 6759 676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예수가 다녀간 마트 근황.jpg 캐리비안베이 간다는 블라인드 누나 몸이 염증 수치 올리는 참기름. 청바지녀 어쩐지 불륜이 하나도 없던 산악회 천연진주를 멸종시킨 일본인 수영복 입은 여자입니다 [단편].manhwa 춘리 최적화 몸매.jpg 중국) 와이프가 이상한 센서등을 사왔다...ㄷㄷㄷ 키작은 여자 만나면 안 되는 이유 유월부터 한국 공장 초토화 有 지뢰계 멘헤라녀.jpg 음... 요즘 여자 레깅스는 이렇게 나오는 구나... 외로웠던 이웃집 ㅊㅈ의 시그널 체감과 실제 7년 사무직 신동엽이 불편했던 현장직 탁재훈 혼자서 섹ㅅ 못한 동호회 회원 폴라포 대용량 출시.jpg 부자들이 가장 많이 이민가는 국가들.jpg 빡구형 의외의 사실 하나 어제 3차까지 갔다가 라인업 지렸던 EBS 다큐. 호불호 갈리는 뒤태 "직구의 봄" 한승연 작년 재작년 사진. 점장이 실수로 샌드위치 1111개 발주함 스쿼트 하루 50개 ㅊㅈ 강형욱회사 직원이 잡플래닛에 폭로한거 봐 북한에서 썼다간 죽어버리는 호칭 KC 이제보니 선녀인듯.jpg 테슬라 카페에 올라온 미1친놈 슈카월드 직구이야기중 그 사건 등판ㅋㅋㅋㅋㅋㅋ 윤석열정부 들어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65배 폭증 컴퓨터 전원을 소리를 질러야 켜지는 컴퓨터ㅋㅋ 놀랍게도 요즘 들어서 서방권에서도 재평가가 되고 있는 사건 땀이 났던 누나 gif 세관에서 피규어 압수당할 때 꿀팁 공유함 군대에서 음식 함부로 안 먹게 된 썰.jpg 루마니아가 K2 테스트를 하루 일찍 끝낸 이유 요즘 망하는 자영업자 특징 일본에서 해결된 실종 미제사전.jpg 고양이의 실체 ㄷㄷㄷ.jpg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다시보는 애니 속 허세 레전드 필라테스 처자 F컵? H컵? 난리난 대구 최고급 브랜드 아파트 민희진 끝났네 올바른 어른 올바른 부모 하향 평준화 음식류 갑.jpg 공포?) '세 번 보면 죽는 그림'을 그린 화가이야기 유게이 술 한방에 끊게된 계기 제발 강의실에서 졸지 마라 혼자 자기방에서 몰래 피자 먹는 아들.jpg 믿음과 신뢰의 LG 마케팅 근황 히살리송 여친 영양군 1박2일 여행 후기.jpg ㅍㄹㄴ 사업을 계획했었던 국내 대기업 최고의 사과파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희귀한 향신료.jpg 9년째 무보수로 마트 물건 정리하는 사람의 정체 승무원이 충격받고 퇴사한 항공사고 군부대 공사 갔다가 나비효과 일으킨 썰 왜 외국인들은 우리가게 우동을 안 먹는걸까? 조상신이 도운 김호중 전 매니저 세관 : 한국 제품이라고요? 이건 미인증 부품인데요 한국 망친 "중소기업"
간이요??
간만이네
레시피대로 1도 안하고 모양만 낼라고 한건데 왜 맛있지? 할때도있...
요리 할 줄 아는 사람은 저래도 되요. 대충 왜 이시점에 이걸 하는가를 이해하면
초보가 저러면 망함
어차피 잘 만들던 못 만들던 뱃속에 들어가면 나오는건 다 똑같음 아무튼 맞음
딱 내가 저랬는데 ㅋㅋ
카레 만들때 당근과 감자 기름에 먼저 볶으라고 해서
그냥 둘 다 한꺼번에 물에 넣고 강불로 걍 끓였더니
3시간을 끓여도 당근은 익지 않고 감자는 이미 녹아 없어졌던 기억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이야기넼ㅋㅋㅋㅋ
저도 처음 시작할때 가장 힘들었던 부분
결국 자신을 비워내야 새로운것이 들어온다는 진리를 깨닫고 정진한 끝에
최고의 요리사로 거듭나지만
지금은 요리사 안함 ^^;
몇번 시키는데로 해봤는데
순서랑 불조절은 내방식대로 하는게
더편하고 더맛있슴.
떡복기만큼은. 다른건 안해봄. 카카카
한 가지 더 있어요.
9. 실험정신이 투철함.
레시피에 없는 재료 막 추가함.
누가 인삼을 주길래 한참 안 먹고 있었는데
친구가 집에 놀러 와서
라면에 인삼을 한 뿌리 넣어 봤는데...
향이 너무 강해서 다 버린... ;;
예능에서 백종원이 일해라 절해라 옆에서 잔소리 해도 말 안듣고 자기 맘대로 하다가 장사 말아먹는데 혼자 따라한다고 하면 본문처럼 됨
뭐랄까...뭐든 이상하게 하는 사람은 공통점이 딱 하나 있어요.
기준 메뉴얼이 있는데도 상상력을 발휘한다는 거...
제발 나온대로 틀림없이 하라고 해도 순서가 되었든 재료가 되었든 멋대로 해버립니다.
둘이 먹는데 뭐이리 많이 했어??
그래도 먹을만 하네
이는 엉겁의 실패의 나날을 거친 증거이다.
군대 조리반장을 해도 될 정도가 된다.
그러나 인원수에 맞는 소량조리는 불가능하다.
혼자먹는데도 디폴트 5인분이상이다.
그러므로 나는 돼지다.
카레가루 없다고 3분 카레 넣는건 양반임.
맛술 없다고 인삼주 붓는 사람을 봤기에..
그 앙념이나 재료가 들어가는 이유를
먼저 알고 대체품을 넣어줬으면ㅜㅜ
된장찌개에 쌈장을 넣으면 맛있다고 하니
쌈장만 넣어도 맛있는걸로 이해하는 사람도 봄....;;;
흔한 RM이 이야기...또르르
다 제 얘기이긴한데 6번 간보는건 처음부터 안본건 아니고 보다가 안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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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반복하다보니 그냥 간을 아예 안봄...
간안보는것빼고 다 난데 요리 잘하는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