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전 고인과 술 약속했는데 사망함 2. 장례식장 찾아와서 화장중인 고인 시체에 오뎅냄비 올려서 먹방 거하게 찍음 3. 그렇게 오뎅 한 냄비 싹 비우고 술 부워서 불 꺼버리고 쿨하게 돌아감
일본 문화가 이렇게 대단해 라고 보여주는거같아서 좀 역겹더라
뒤에 갑자기 여자들이 반하는 장면만 없었어도.. 그냥 울면서 이해해주는 정도였으면...
이게 왜 멋있는거고, 왜 참된 호걸인건데?
저러니 오뎅탕 되는거지
저거만 없었어도 그냥 괜찮은 캐였는데
일본 문화가 이렇게 대단해 라고 보여주는거같아서 좀 역겹더라
본토 팬들도 질겁한 장면임ㅋㅋ
와노쿠니 편은 일본에서는 혐일이라 욕 먹고 우리나라에선 일뽕이라 욕 먹음ㅋㅋ
정작 일본에서도 악평일색
불을 니가 왜꺼
저 장면도 주위에서 대단하다고 치켜세우지만 않았으면 어떻게든 넘어갈 수 있었을지도 몰라...
이게 왜 멋있는거고, 왜 참된 호걸인건데?
저러니 오뎅탕 되는거지
달그락♬
저거만 없었어도 그냥 괜찮은 캐였는데
뒤에 갑자기 여자들이 반하는 장면만 없었어도.. 그냥 울면서 이해해주는 정도였으면...
주간연재 몇십년해서
작가가 피곤한거같아
좀 쉬어얄거같은데
하으하으
보통 어린애가 저런거 보면 무서워하거나 극혐하거나 아닌가?
멋있다? 여윽시 육다씹다
와패니즘에선 멋진 모습입니까?
근데 불은 왜 끄는 거야?
뼈는 안 태워도 되나?
근데 대체 이거 왜 넣었던 걸까; 저승에서 한잔 할거면 저승에서 하던가 시체하고..
오뎅탕에 술이 어울리는건 맞는데
그 좋은 요소를 왜 이딴식으로 활용해
저걸 보고 일뽕에 뿅가는 인간들이 나온다는게 참..
뒤에 시민들이 욕만했었어도 이리안까였을듯
저 뒤에 여자들이 쇼하는것만 없었어도 그냥 만화적 과장으로 넘길수있었는데
오다가 여기서 연중각을 본게 아닌가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