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층간소음 사건 근황

사명감도, 정의감도, 용기도, 의지도, 능력도 아무것도 없네.

다시봐도 열받네요 이건... 연금도 못받게 막아버렸어야지.. 개같은것들

저 여경 공무원 시험 본지 얼마 안되어 다 기억날텐데,
2년 실컷 놀고 마지막 1년에 시험봐서 다시 경찰 되겠군요.
경찰 공무원은  격투가 3단 이상을 시킵시다.  그러면 격투기 단증 거래 하려나?

공무원은 징계를 받으면 거의 백이면 백
이의제기와 재심청구 등의 불복소송을 신청합니다. 안 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그리고 백이면 백 한 단계는 무조건 내려줍니다. 해임의 경우 한 단계 내려가면 강등이죠? 잘리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마 강등으로 마무리 될 거에요.
진짜 잘리는 건 파면입니다. 재심을 해서
깎여도 해임에서 끝나기 때문이죠.

자격이 안됨을 스스로 증명한 사람들인데 왜 기회를 주는 건지
다른 공무원은 모를까 동종은 지원 못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리고 책임에 대해서 긴급 사태에서 문짝 같은거 왜 경찰이든 소방이든 물어줘야 하는지
인과를 따져서 문제 없으면 책임문제에 면피는 있어야지..

역시 꼬리자르기엿구나~ +조직 개편스따뜨~ ㅂ핫지~? 쫄고잇어봐~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고,
동시에 저 여경 문제라기보다
경찰 시스템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사무보는 직업도 아니고
현장 출동하는 경찰인데
범인이 칼들었다고 비명에 도망이라니요.
범인 대처, 제압, 체포에 관한 실습과 훈련은 어디가구요.
일어날 일이 일어난거예요. 저 가족분들 정말 안타깝네요.
남자 여자 상관없습니다
경찰은 살인, 상해현장에 누구보다 빠르게 접근합니다.
사람이 머리가 터져서 피를 줄줄 흘리거나
배에 칼이박혀 피를 뿜고 내장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구조를 요청하고 현장과 상황을 제압해야 합니다.
비명지르고 도망나와서 간보라고 시키는거면
10급 공무원 아무나 시켜도 됩니다.
소방관분들 사람이, 동료가 타죽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장에 가서 진압, 구조를 해요. 그게 직업이죠
경찰관도 그에 마땅한 훈련과, 그 훈련을 이수하고
범인의 제압과 현장을 정리할 수 있는 능력위주로 뽑아야 합니다.
남자 여자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본보기로 좀 강력하게 처벌해주라

전에 국민은 개돼지 말했던 거기도 잘 다닐걸요? 그냥 저건 쇼.

여성할당제의 폐해

도망친 여경도 무쓸모지만
남경은 19년차면 베테랑인데 저런 대응이라니...
19년간 일을 어떻게 한거지?

이상황에서 봐주네??? 이게 왜 파면사유가 아니지 개판치다가 사람이 죽은거나 마찬가지인 뇌사상태가 됬는데
심각하게 보는건 지네 꿀빨던거 못빨까봐 심각한가 보네요

저런 년놈들에게 내 세금으로 매달 연금이 나간다고???

현장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철저하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매뉴얼에 따른 조치일 경우에는 징계나 민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경찰들 몸 사리는 거 오래된 이야기이고 몸 사리는 이유도 흔히 잘 알려져 있잖아요.
저 당사자들이야 당연히 징계를 받아야 하지만
책임있는 재발 방지, 후속 조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