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목동을 개발해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할 때,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하자고 했더니
넓은 평수 아파트 사는 애들이 돈 걷어서
작은 평수 아파트 사는애들에게 줬다는 얘기도 있었죠.
넥쿤2021/12/02 18:06
더 웃긴게 뭔지 알어?
저렇게 시위하다가 내신이 입시에 반영 되면, 반응이 달라저.
우리애 밑에 깔려줄 애들이 필요하거든.
마데온2021/12/02 18:08
90년생 어릴때 노원구 어짜피 거기서 거기였던 동네였던거 같은데
지금도 아마 그럴거 같은데...
여튼 거기 초등학교 근처 주공이 탈북자들한테도 노나주고를 많이했어요
여튼 부모님들은 주공인게 문제였죠...
가끔 잘놀던 친구가 부모님이 주공사는 애랑 놀지 말랬어 하면서
쟤랑 놀지 말자 하는 멍멍이 소리를 하곤했던
왜 그래야하는지 이해를 못했던..
레오아빠2021/12/02 18:11
천박하다 정말
안녕커피2021/12/02 18:16
안타까운건 예전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저런 일이 빈번했지만 이제는 지방도 그럽니다.
아시타시2021/12/02 18:45
그래도 다행인건
저렇게 하는게 나쁘다 라는걸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차케라2021/12/02 19:06
돈많은 졸부들은 돈이 전부인줄 알기때문에 저렇게 무식이 드러남
무식한데 시끄러운게 부끄러운건지를 모름
마치 -짱- 들처럼
lucky2021/12/02 20:02
부모가 저러면 애들이 뭘 보고 배우나...
제인산초2021/12/02 20:59
갑자기 저 주택살때 ㅋㅋ 주공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데 거기 주공 살던 친척애가 동갑인데 ㅋㅋ 너 우리아파트 안사는데 왜 거기서 노냐고 쫓아내서 엉엉 울었던 기어이 있음. 그동네는 주공이 갑이었던 때라서.. 인생은 오래살고볼일.. 저는 잘 살고있어요 ㅋ
민suga2021/12/02 21:02
집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초등학교가있어요. 친한 언니 딸아이가 1학년인데 친구둘 사이 별명이...'화장실 한개'예요. 저희 아파트는 화장실이 한개고 반대편에 있는 아파트는 30평대 아파트라 화장실이 두개거든요..그걸 들은 아이 엄마는 속이상해 울고..빚을 내서라도 이사를 가야하나..하더라구요..내후년이면 저희 아들도 학교 들어가는데..벌써부터 겁이나네요
한 20년전에도그랬는데 요즘은 더하겠죠뭐..
학부모의 질이 진짜 떨어져서 애를 못낳아야... 정신차릴듯
지들 조상은 다들 노비였을꺼면서
겨우 돈 몇푼 있다고 염병들을 한다.
보통 무식하면 감추고 다니는데 아주 무식하면 티내고 다니죠
정말이지 천박하다
저런 학부모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또 저런 어른이 될거 같아 겁이난다
오래전 목동을 개발해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할 때,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하자고 했더니
넓은 평수 아파트 사는 애들이 돈 걷어서
작은 평수 아파트 사는애들에게 줬다는 얘기도 있었죠.
더 웃긴게 뭔지 알어?
저렇게 시위하다가 내신이 입시에 반영 되면, 반응이 달라저.
우리애 밑에 깔려줄 애들이 필요하거든.
90년생 어릴때 노원구 어짜피 거기서 거기였던 동네였던거 같은데
지금도 아마 그럴거 같은데...
여튼 거기 초등학교 근처 주공이 탈북자들한테도 노나주고를 많이했어요
여튼 부모님들은 주공인게 문제였죠...
가끔 잘놀던 친구가 부모님이 주공사는 애랑 놀지 말랬어 하면서
쟤랑 놀지 말자 하는 멍멍이 소리를 하곤했던
왜 그래야하는지 이해를 못했던..
천박하다 정말
안타까운건 예전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저런 일이 빈번했지만 이제는 지방도 그럽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저렇게 하는게 나쁘다 라는걸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돈많은 졸부들은 돈이 전부인줄 알기때문에 저렇게 무식이 드러남
무식한데 시끄러운게 부끄러운건지를 모름
마치 -짱- 들처럼
부모가 저러면 애들이 뭘 보고 배우나...
갑자기 저 주택살때 ㅋㅋ 주공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데 거기 주공 살던 친척애가 동갑인데 ㅋㅋ 너 우리아파트 안사는데 왜 거기서 노냐고 쫓아내서 엉엉 울었던 기어이 있음. 그동네는 주공이 갑이었던 때라서.. 인생은 오래살고볼일.. 저는 잘 살고있어요 ㅋ
집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초등학교가있어요. 친한 언니 딸아이가 1학년인데 친구둘 사이 별명이...'화장실 한개'예요. 저희 아파트는 화장실이 한개고 반대편에 있는 아파트는 30평대 아파트라 화장실이 두개거든요..그걸 들은 아이 엄마는 속이상해 울고..빚을 내서라도 이사를 가야하나..하더라구요..내후년이면 저희 아들도 학교 들어가는데..벌써부터 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