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터키의 '아나톨리아' 지역인데, 이 지역은 고대부터 지력이 높아서 뛰어난 농업 생산량으로 명성이 자자했고, 이곳에서 인류가 농사를 지었던 역사가
굉장히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력이 고갈되거나 쇠하지 않을 정도로 지력 부분에서는 이 아나톨리아만큼 사기라고 불리는 지역이 없음.
한 때는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이집트의 나일강 유역이 이 아나톨리아의 농업 생산량과 어깨를 견줄만 했지만, 둘 다 지력이 쇠하고 산성화도 진행되고 하면서
예전만큼의 뛰어난 농업 생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고. 아나톨리아의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거든.
심지어 유럽의 곡창 지대라는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지역과 농업 생산량 면에서 지금까지도 경쟁을 하고있는 것이 아나톨리아 지역이라 터키인들에게는 농사 면에서
축복의 땅이나 다름 없는 지역임. 오죽하면 터키인들이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를 국부로 존경하는 이유가 곡창 지대인 이 땅을 지켜냈기 떄문이라고 하니까.
심지어 이 아나톨리아 지역은 삼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어장도 풍부해서 농산물 뿐만이 아니라 해산물 부분에서도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축복 받은 지역임.
터키 요리가 맛있다고 하는 이유도 아나톨리아라는 곡창 지대와 풍부한 어장을 끼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임. 식재료가 풍부하니까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오스만이 괜히 오스만이 아님.
문제는 터키 하는 짓이 딱 중동 ㅉㄲ
루리웹-560759 2021/12/02 07:32
오스만이 괜히 오스만이 아님.
문제는 터키 하는 짓이 딱 중동 ㅉㄲ
하이퍼패미콤 2021/12/02 07:32
메소포타미아,
나일 여긴 댐때문에 망하지 않았나
첩-첩산중 2021/12/02 07:33
터키 음식이 존나 맛있는 이유
Kaether 2021/12/02 07:34
그런데 요즘은 그 존경스런 아타튀르크의 유지를 무시하고
술탄의 신정국가로 만들려고 하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