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세계 백화점에 1순위로 예약 걸어 놓은 z9는 물건너 갔습니다
니콘 본사에서 백화점으로는 물량 못나간다고 연락 왔다며 대화내용 캡처해서 보내 주셨는데 보고 나니 가망이 없겠구나 싶습니다
홈피 예판을 성공할 가망도 힘들거 같고 우짜지요 아 니콘 장사 우찌 이리 못하는지
https://cohabe.com/sisa/2251497
Z9 는 홈피에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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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떠나서....
카메라 수량이 많이. 부족하다는 반증..이 아니려나요...
카메라도 그렇고..자동차도 그렇고..
돈이 있어도 사기 힘든 시기..이네요...
((다행히 돈이 없.......ㅠㅠ;;))
이거 확인되고 사실인거 맞나요? 신세계본사쪽에서 확인해 보니 사실이 아니라던데요? 그리고 그런걸 알리는데 상식적으로 문자로 보낸다는게 말이 되나요?
락온님 제가 말하는 본사는 한국니콘 총판을 말하는 것이고 니콘을 취급하는 백화점을 관리하는 팀장급 되시는분과 단체방에 공지로 올린글 입니다 오해나 문제를 삼어려고 올린글이 아니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참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백화점 카메라매장은 백화점에서 관리하고 파는게 아니라 여기도 니콘제품이나 이런것들이 들어오는 총판에서 따로 운영하는거죠. 총판이 청풍만 아닌 것처럼요. 근데 백화점에만 공급을 안한다니 앞뒤가 맞는 말인가요?
뭐 사실은 알수없지만 그렇게 흥분하실일도 아닌거
같습니다 이게 무슨 안좋은 의도를 가지고 퍼뜨리는 유언비어도 아니구요
아마 초도물량 수량이 적어 백화점에 할당이 안된다는 것
같네요. 캐논 r3도 이번에 백화점에 초도물량은 전혀 안나같네요
흥분이 아니라 저야말로 신세계 백화점에 예약을 걸어 놓았는데 뜬금없는 이야기가 나오니까요
백화점 물량도 다른 총판이죠 : )
니콘본사에서 백화점으로 물량을 못 나간다고 연락이 와야되는게 아니라,
니콘본사에서 총판에 얘기를 하고 총판에서 백화점으로 뺄 물량을 계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Z9 세부스펙이 발표하기도 전에 백화점에 예약했지만,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그냥 가깝고 자주 들르는 곳이라서 편해서 그렇지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Zfc때도 전국 백화점에 아주 극소량만 풀렸었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계기로 총판에서는 이런저런 부담을 지는 부분과 니콘과의 공생관계도 있으니 우선 공급할 수 밖에 없고, 그 외 판매점은 물량이 부족한 인기있는 신제품의 경우 공급의 후순위다 라고 룰을 정하고 공표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이번 Z9을 보면 그 정도로 베짱장사해도 될만큼 자신있는 제품을 계속 준비하고 있어 보이기도 하니
어차피 Zfc에서 보듯이 일정기간 지나면 물량이 다 풀릴텐데, 초기에 깜깜이 정책으로 소비자들만 애타게 마음 졸이는 것이.. 이렇게까지 매달려야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주장하는 소비자를 떳떳하게 대하는 니콘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