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여행가면 피곤한 유형

그래서 난 여행은 혼자 감 ㅋㅋㅋㅋ
물론 여행만 혼자 가는 건 아님......

울 아부지 8번....ㅠㅠㅠ

뜨끔한게많네..

몇개는 내가 보이는데.... 흑흑 난 그래서 혼자다님....

돈없어가 제일 난감함

7번 이건 고의가 아니라서 화내기도 힘들어 근데 내가 잠을 못자

사랑하는사이도 가족도 여행가면 대판싸우는데 당연히 그런사람으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면댐...그냥

4번만 하는건 문제가 안됨
문제는 4번을 하면서 5,8번을 같이 하는게 문젠거지

어딜가든 꼭 지 계획에만 맞춰야하고 다른애들이 자기 계획 안맞춰주면 ㅈㄹ 하는 녀석 하나 있긴 함
지가 가자고한것도 아닌데 지가 계획짜서 딴애들 끌고다닐라고 해서 싫어하더라고.
여행은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좀 더 구경하다 가자고 하면 역정을 내니 같이가기 싫지

그리고 이런거 대부분 한사람이 여러개에 해당함 ㅋㅋㅋ

저게 가족이면 환장하지.

내 경험상 3번 유형은 시발시발 하다가도 가끔 홈런이 나와서 플러스 마이너스해서 0점

그래서 난 가족이랑만 감

같이 여행갈 친구가 있다고?

여행은 혼자 가야하는 거임 반박시 내말이 맞음

코난과 김전일이랑 가면
피곤함 '안'느낄 듯

여행은 무조건 취향 맞춰서 가야됨..하나는 개미처럼 여기저기 부지런히 돌아다녀야하고 하나는 베짱이처럼 휴양을 선호하면 문제됨..
취향맞춰 여행할거 아니면....걍 안가는게 좋음..ㅋ

보통 저런 사람은 한가지만 하지 않는다.
시발

계획은 니가 짜. 나는 불평을 할테다.
이런 유형도 개짜증.

9번 지도 읽을줄 몰라서 여행기간 일주일 내내 내가 길찾음 물론 중간중간에 가르치긴 했는데 나아지는걸 못봐서 포기함...

4+8이 제일 싫던데. 무임승차여도 아닥하고 따라오면 괜찮은데 결정할땐 한마디도 안해놓고 나중에 불평하면 뚝배기를 쉬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