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애 많이낳던 이유

농업사회에서 노동력1은 그만큼 부를 창출함.

그러니까 애 낳고 몇년있으면 농업에서 노동력으로 활용해먹을수가있으니까 많이 낳는게 이득.

예전에야 그냥 3끼밥만 먹이고 한 10살전후면 농사시키곤했잖아?

한 60년대까지만해도 집안 장남쯤되야 대학교 보내거나 고등학교 보내고

그 밑에 애들이나 여자들같은경우엔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나오고 공장이나 농사쪽으로 보냄

심지어 학교 끝나고나면 바로 부모님 농사일 돕거나

농번기에는 농사때문에 학교 결석을 해도 정당한 사유로 인정해줄정도.

근데 요즘은 다름

애 한명이 무조건 부의 확산으로 안이어짐.

게임으로 비교하자면 예전엔 애를 많이 낳을수록 확정으로 부가 한 10%씩 증가했다면

요즘은 한명한테 몰빵해서 100% 200% 이러는게 훨씬 낫다는거

개인적으로 저출산의 가장 큰 문제가 집값 뭐 이런것도있지만 알잖아. 애는 낳는다고 끝이 아니라 최소 20년 심하면 30년정도 케어해야한다는거

그거 감당할 자신이 없는것도 ㅈㄴ 크다고 생각함.

대한민국에서 애 낳으면 바보가 아님.

준비가 안됬는데 애낳으면 바보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