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바디 인생만 지내고 있는 입장에서 이 카메라는 정말 최고네요.
d5100 -> 100d -> 700d -> 80d -> d500 -> g85
화질이 12-35가 ufo정도는 아니더라고 시그마17-50만 돼도 좋겠다 싶었는데
17-50보다 더 좋은 듯 싶더라구요. 심지어 아웃포커싱이 좀 더 강한듯 해요.
손떨방, 4K영상, 화질 등등 모두 맘에 들어요!
이어폰 안되는거랑 셔터소리가 캐논처럼 안 난다는 것만 빼면요^^;;
여기에 질문 글도 올리고 다양한 글들을 보면서 조언을 듣고 산 보람이 있었습니다.
slr유저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G85 처음엔 가격이 좀 되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정말 좋은 바디입니다
지금은 메인이 NX1이라서 G85를 보내고 GX85를 들여서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G85를 괜히 팔았나 ..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GX85 그립감은 둘째고 뷰파인더가 좀 허접해서 ..
뷰파인더로 사진 찍는 맛이 좀 안납니다 .. ㅜㅜ
저는 그나마 중고로 구매했지만 파신 분이
최신제품이라 새 제품을 싸게 산 기분이죠ㅎ
그리고 미러리스는 처음이라 뷰파인더가 신기하네요^^
g7,저는 조용한 곳에서 많이 찍기때문에 파나의 무음은 정말 캐논의
사일런스보다 좋더라구요. 작고..현재로서는 캐논의 오막포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오막포사용자. ^^
무음모드 정말 신기해요!
"무슨 원리지?" 싶을 정도로 엄청 잘 찍히더라구요.
듣기로는 무음와 셔터의 화질 차이가 살짝 있다고 해서 셔터로만 찍고 있지만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조용해야 하는 곳에서는 무음으로 찍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