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소설 ^^

골드문 ...흠
정천: 우리 골드문이 전임 회장님이 가시고 새로운 회장이 오셨어...이번 회장님은 골드문을 위해서...전임회장과 다른
새로운 세상으로 만든다고 하더만...흠....잘 될까..안 델센이 어뜨게 생각해..
골드문을 어떡해 생각하냐 말이야....
안델센 : 어떤분인 신지요...
정천 : 회장같지 않아 처음에 종업원에 입사해서....회장이 됐지...고생을 해서 그런지....골드문에서 일하는 애들을
전부 정식직원으로 만든다는 데....우리 조직내 재블파가 못마땅하고 있지..
안델센 : 말들이 좋은것 같으나....모든것은 계산기로 두드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번 회장님 위험하십니다.
한마디로 천천히 늪에 빠지는 것이죠...
골드문을 봤을때 재블파의 도움 없이 골드문 단독으로 했다간 큰일 나실것입니다.
정 천 : 그분 말로는 언제 까정..우리애들이 이렇게 가야 하나..탄식하던데...
안델센 : 재블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그렇지 않아도 재블파의 큰형들 몇분 사고쳐서 걸린걸로 아는데 딜을 하시라
고 전해 주십시요..그러면 풀릴것입니다.^^
정 천 : 골드문과 친한 형제들이 요번 기회에 재블파를 손금좀 보자고 하더라고. 회장이그런 성격의 타입이란 말이
야...
안델센 : 그건 좀 ...이해를 하겠으나. ..세상이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정 천 :그럼 어뜨게 하자는 거야..
안델센 :골드문에게 전해 주십시요...선한 것은 악을 몰고 오고 악한것이 선한 것을 몰고 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