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98명이 3만5000주택 소유 임대사업자 특혜 폐지

저 198명 날벼락 맞을 소리군요. 이재명 죽이고 싶겠어요.
저인간들 종부세, 재산세 몇억은 나올거고..
사실 민간에게 임대사업을 맡길필요가 없죠.
구지 맞겨야한다면 임대수입만 먹으라하고 집값상승에 따른 양도수입은 100% 환수한다면 종부세, 재산세 면제해줄만 하고..
양도수입을 챙기고 싶다면 종부세, 재산세 내야지요.
아마 법 바뀌면 다주택 임대사업자들 전부 집 내놓을거고.. 집값 떨어져서 정상화는 될껀데.. 대신 다주택자 여럿 파산할듯..
드디어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되는것인가~

와... 뉴스에서는 절대 말 안해주는 정보군요.
198명...
고작 저 인원이 저리 많은 주택을 가져가니 집값이 내릴수가 있나요

다주택 임대업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한다고 하면 저쪽에서 늘 나오는 얘기가 과세한 만큼 세입자들에게 그 비용을 전가한다는 협박이죠. 세입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보호책을 확실하게 마련해서 세금의 전가가 불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 겁니다. 상대는 온갖 꼼수를 만들어서 세금을 회피하거나 남들에게 전가하는데 능통한 세력임을 기억하고 그들의 상상력을 넘어서는 강력하고 빈틈없는 대책을 만들어야 정책이 기대하는 효과가 나오겠죠. 이리저리 빠져나갈 구멍을 전부 막는게 중요하고 그게 정책적 능력이죠.

부동산 부자들 : (ㅂㄷㅂㄷ)

이거 동전의 양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임대사업자 줄어들면
전월세도 같이 사라집니다.
집주인도 어디선가 살면서 남는집을 빌려주는것이 전월세인데
투기와 투자를 어떻게 구분할것인지..어려워요.
198명이 전부 '나쁜놈'인걸까요?

굿

주택임대사업자가 있어야 전세도 살고 월세도 살 수 있다, 집 갖고 돈 버는게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전세와 월세 돌린답시고 집 마련이 점점 힘들어지는 것은 생각 안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바로잡혔음 좋겠습니다.

건설사들이 원하는건 공급이죠..
공급하려면 집이 부족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집은 남죠
저런거 안해야
대주택 투기꾼들과 건설사가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