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일반적인 태아와 쌍둥이 태아에 대한 임신 및 출산 진료비가 40만원씩 더 인상되었음.
일반 농어촌 시군구처럼 분만 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은 여기에서 20만원씩을 더 추가로 받을 수 있음.
그리고 임신, 출산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되는 기간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고 사용 범위도 더 확대 됨.
지금은 지원금을 임신, 출산 관련 진료비나 약재 치료비로 써야한다는 제한이 있지만,
내년부터는 임산부는 모든 진료비 등에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다고.
게다가 1살 미만까지만 지원되던 영유아 진료비와 약재 구입비 등도 내년부터는 2세 미만까지로 더 확대된다고 하네.
정리하자면은 임신 및 출산 지원금도 더 늘어나고,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더 늘어난다고 보면 될 것 같음.
내년부터 자녀를 만들 준비를 하는 부부는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합법적으로 챙길 수 있는 지원금은 다 찾아 먹어야지.
태아보험도 꼭 들어야함
열 조금만 나도 바로 응급실가야 하는게
아기임
지원금 때문에 애 하나 더 가질까 하다가 전설의 드립을 남긴 유게이가 생각나는 뉴스인데
김골드 2021/11/19 07:37
태아보험도 꼭 들어야함
열 조금만 나도 바로 응급실가야 하는게
아기임
루리웹-8270150443 2021/11/19 07:38
지원금 때문에 애 하나 더 가질까 하다가 전설의 드립을 남긴 유게이가 생각나는 뉴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