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올라온 아파트 놀이터 글을보고 조금 충격이네요 나랑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시설물 파손 및 놀다가 다치는 것으로 보험청구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관리비 상승이 있을텐데 고작 천원이천원 오르는 것 가지고 째째하다, 어린이들 노는 곳을 막고 자기들만의 철옹성을 만든다, 차별로 인해서 세상이 각박해진다 이러는데 자기 집 앞에서 고성방가, 관리비 상승, 치안문제 등이 생기는데 가만히 나둘 수 있으신가요? 저는 도저히 못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아이의 안전과 좋은 환경을 위해 돈을 벌어서 시설이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인데 외부인으로 인한 피해까지 감내해야한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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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올라온 아파트 놀이터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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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실거래가가 어떻게 되시죠
네?
주민들의 대처가 현명하지는 못했지만 그와는 별개로 사유재산의 침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사회적분위기가 좀 무섭네요.
자신의 재산이 침해받는 경험을 한다면 저렇게 얘기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
그러게요.. 이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문제 없이 잘 운영되고 트러블이 없다면 개방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겠지만 개방되어 외부인이 너무 많아서 입주민이 사용하지 못 하는 상황, 시설유지비 및 보험금으로 인한 관리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은 결국 입주민이 감당하는건데 이걸 단순히 째째하다라고 할게 아닌거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 놀이터는 입주민의 공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