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오늘부터 난 KFP직원이다.

어제 새벽쯤에 완성한 서부극 컨셉 키아라.

이미 그리고 있던 서부극 컨셉이라 딱히 아무생각 없이 올렸지.

전에 유게이들이 픽시브 주소 물어봐서 픽시브도 만들고, 트위터도 물어보길래 만들었는데

막상 팔로워 6명에 그냥저냥 잘 안키고 뭔가 개시물도 잘 안올리게 됐어.

요근래에 트위터에 태그라는 기능을 알게되고 몇개 올렸는데 그냥저냥 좋아요 4~5개 찍히길래 그냥 이런갑다하고있었음.

근데 매번 보던 몇몇 홀로EN들의 채널을 보니 팬아트용 태그가 따로 있더라고.

별생각없이 올려놓고 편의점에서 폐기 빼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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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정지 올뻔

리얼 꿈인지 생시인지 감도 안오고 얼떨떨하고 있었는데

이젠 이게 현실인걸 믿게됐습니다.

생에 태어나서 내그림에 추천이렇게 많이 달린건 처음인듯

점장님 사랑해요 키키리키

너무너무 행복한 밤이다.

물론 어제도 올렸던것만 올리긴 좀 그러니까

지금 작업하고 있는것도 같이 올림.

이건 별생각없이 하고있던 낙서고

이건 각잡고 하고있는 치과의사 문어

그와중에 픽시브도 300명 넘어서 (대부분이 유게이네 고마워)

원래하고 있던 AOE2 시리즈도 특별편이 제작중이야.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