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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을 해달라는 건지 암살을 해달라는 건지...
현직 족발집 운영합니다
괜시리 불안감이 엄습해서 배달대행 안 보내고 직접 갔네요
엄청 살금살금 들어가서 몰래 놓고 노크하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요청사항이 긴 걸 보니 자게이가 아니지싶어 올려봅니다
자영업 하시는 사장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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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사장님 짖궂으셔 이걸 자게이라고 상상하시다니 ㅋㅋㅋㅋ
아니지싶더군요 ㅋㅋ
애 아빠 입장에서 아기 자는걸 수도 있어요 ^^
힘내세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
저렇게까지 작전명령을 하달하지 않고 아기가 자고 있으니 조용히 와서 놔두고 노크하라고만 적어도 대부분은 수용을 하고 신경을 쓰는데.. 정작 골목길이 계단보다 훨씬 시끄러웠는데..
뭐.. 아무튼 그래서 요청사항 덕분에 웃었네요 ^^
개가 엄청 짖는 집일지도
아기가 자고 있을 거 같았어요 ^^
어렵습니다....
뭐.. 이 정도면 아주 그냥 무난한 난이도죠 ㅋㅋ
저정도야 머 양반중에 양반
문 앞에서 공중제비 두 번 하라고 안 적은게 어딥니까 ㅋㅋ
족발 먹으며 이 글 보고 있을듯요 ㅎㄷㄷ
아! 이따 펑 해야겠어요 ㅠㅠ
이정도면 오히려 좋은손님이죠
아~ 일리가 있네요
어쩌면 미리 조심하게끔 잘 알려준거네요
그래도 이만큼이나 디테일하게 적을 것 까지는 ㅎㄷㄷ
닌자가 배달가야겠네요 ㅋ
닌자를 못 구해서 제가 갔습니다 ㅋㅋ
힘내세요 사장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 언제나 화이팅!!
아랫집에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이 사나봐요. 두개 시키긴 부담스럽고 혼자 눈치껏 몰래 먹으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