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보다 영화를 먼저 봤을 때 아쉬운 점
책의 이야기를 나만의 상상력으로 펼쳐나가는 것도 독서의 재미 중 하나인데
영화의 이미지가 선점해버림
영화보다 원작을 먼저 읽었을 때 아쉬운 점
내가 생각했던 원작의 이미지가 아님
이 이야기 저 이야기가 빠지고 각색되는게 뭔가 아쉬움
원작보다 영화를 먼저 봤을 때 아쉬운 점
책의 이야기를 나만의 상상력으로 펼쳐나가는 것도 독서의 재미 중 하나인데
영화의 이미지가 선점해버림
영화보다 원작을 먼저 읽었을 때 아쉬운 점
내가 생각했던 원작의 이미지가 아님
이 이야기 저 이야기가 빠지고 각색되는게 뭔가 아쉬움
본문의 내용은 사실 행복한 고민이다
영화가 개같아서 원작도 안보게 되거나
원작 팬들이 쌍욕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는 소리니
그래서 난 해리포터 시리즈가 좋으면서도 아쉬웠던거같음 ㅋㅋ 123편은 진짜 상상이상으로 잘 표현했는데 후반부갈수록 분략때문인지 소소한 부분부터 나름 큰부분까지 스킵을 해서
(원작을 미리 본 사람들의 특징은
그저 조금 더 우쭐댈 뿐이다 짤)
듄은 본사람들 말로는
딱 원작 읽었을때 상상했던 그 영상이라던데
특히 주인공 폴이
원작보다가 영화볼때 뭐이리 생략된게 많아? 이생각 듦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후후
본문의 내용은 사실 행복한 고민이다
영화가 개같아서 원작도 안보게 되거나
원작 팬들이 쌍욕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는 소리니
그래서 난 해리포터 시리즈가 좋으면서도 아쉬웠던거같음 ㅋㅋ 123편은 진짜 상상이상으로 잘 표현했는데 후반부갈수록 분략때문인지 소소한 부분부터 나름 큰부분까지 스킵을 해서
유튜브 10분 결말포함 보기
원작보다가 영화볼때 뭐이리 생략된게 많아? 이생각 듦
책보단 영화의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의외로 주변에선 저런 부분에 대한 대화를 해볼 일이 별로 없었음
해리 포터 정도가 저런 얘기 자주 했던듯
(원작을 미리 본 사람들의 특징은
그저 조금 더 우쭐댈 뿐이다 짤)
듄은 본사람들 말로는
딱 원작 읽었을때 상상했던 그 영상이라던데
특히 주인공 폴이
난 소설 묘사이상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물론 구판 번역퀄이 워낙 악명높아서일수도 있음
영화를 잘 만들었다면 영화 먼저 보는걸 추천
원작을 알고 있다면 영화가 아무리 잘 만들어졌어도 불만이 생기는걸 어쩔수없음
그리고서 둘이 인터넷에서 싸움
난 타짜1부 원작도 재밌게 읽었는데 영화도 재밌어
듄이 저거의 행복한 고민편임
원작의 디테일과 스토리흐름
영화만의 이미지+음악+연출
왓치맨의 경우 예고편을 보고 20세개 100대 도서라고 해서 읽어봤는데 엄청 난해하긴 했지만 원작이 더 좋긴 했음
같이 보면 돼겠군
사진 워터 마크 isuck인줄
난 그래서 영화 볼 때 아 감독은 이렇게 상상을 했구나! 라는 마음으로 봄. 독자끼리 의견을 나누는 거지
난 항상 극장판으로 맘에 든 걸 골라서 원작을 읽기 시작하지
생략만 하면 다행이지...
알리타 보고나서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
저슈건 어디갔냐고......
그리고 노바가 자렘에 있으면 2부는 어떻게할 생각인거야 어차피 안나올거니 상관없다는건가
원작 보고 영상화 된다고 기대했더니 조졌을때 그 심란함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
난 보고 나서 알게 되서, 원작이건 뭐건 항상 뒤죽박죽
눈먼자들의도시 를 원작 먼저읽고 영화를 봤는데
원작을 몰랐다면 괜찮은 영화였겠지만
원작을 본뒤 보니
원작은 나빼고 다 눈이 멀어서 더럽고 잔인한 사회를 세세히 다 보여줬는데
영화는 더럽고 잔인한 사회를 화면효과로 다 감춰서 별로였음
소설과 영화라는 분류로보면
난 후자가 더 좋은거 같음
내상상력에서 미진한 부분을 영화화면으로 채우는거니..
난 영화 선. 책 후가 좋더라.
책 먼저 읽으면 분량 때문에 아쉬워지는게 클 수밖에 없고,
나만의 상상력이 좋긴 한데 반지같은 스케일 엄청난 원작은... 내 상상력이 못 따라가더라고.
영화 디자인 연출 기반으로, 영화에선 잘려나간 부분 상상하면서 원작 읽는 것도 나름 즐거움.
데네소르 영화판 배우 데려다가 원작풍으로 읽는 것처럼 말이지.
게임의 사례지만 메트로 2033 게임을 먼저하고 원작소설을 읽으니 게임 속의 분위기가 책을 읽을때 저절로 연상이 되면서 몰입감이 엄청났던게 떠오르네요. 정말 책에 묘사된 공간들을 이보다 잘 구현할 수 있을까 싶었던
책 읽을때 등장인물들 모습을 상상하는 재미가 있는데
영화 나올때 생각한거랑 완전 다른 모습 나오는것도 재미있음 ㅋㅋㅋㅋ
영화 먼제 보고 원작을 보는게
작품을 이해하기에는 쉬운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