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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미혼이라 모르겠으나
신랑 입장에서 여러분들의 생각은요?
1. 요즘 밥값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 예의가 아닌 것 같다. 글쓴이가 열받을 만 하다.
2. 금전적으로 손해고 조금 아쉽겠지만 축하하려고 와준거고 내가 한 만큼 한거니 개의치 않아도 된다.
https://cohabe.com/sisa/2235146
결혼식 축의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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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미혼이라 모르겠으나
신랑 입장에서 여러분들의 생각은요?
1. 요즘 밥값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 예의가 아닌 것 같다. 글쓴이가 열받을 만 하다.
2. 금전적으로 손해고 조금 아쉽겠지만 축하하려고 와준거고 내가 한 만큼 한거니 개의치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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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22222222
1번 2번 반반
와준것만으로 고마움.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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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와줘서 고마울 듯 ㄷㄷㄷ
낸만큼 못받는다고 서운해 할꺼면 안내고 안받는게 최선입니다.
내가 5만원 냈다고 남이 5만원 내기를 바란단건 자신의 체면을 위한거지 남을 위한게 아니죠
1111111111111
궁금한게...축의금 내고 식권 몇장 가져갔는지 그걸 적나요?
저걸 어떻게 알지?
식 끝나고 뷔페 다니면서 인사 하다 보면 보입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기억 안나던데 ㄷㄷㄷ
그렇군요......
봉투에 적던데
사람 채워주는것만으로 감사해야할 시기..
솔직히 저런 마인드면 결혼식에 초청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봄.
와서 축하해주는 게 자기 시간 빼서 오는 건데, 요즘 누가 밥 굶는 거도 아니고, 그까짓 밥 얻어먹으려고 자기 피같은 시간을 들여서 가나요?
결혼식밥이 뭐 특별히 맛있는 거도 아니고.
저런 쓰레기 마인드 사람은 친구로도 가까이 하면 안됨.
222222222222
2222222222
와준것만으로도 어딘데
저는 갔지만 그닥 안친하면 초대도 안했어요
여기 스르륵에서 이런글 올리면 안됨...
누구 결혼식 한다 하면 몸하나 사진기 하나 그런애 수십명 몰려다니던....밥값은 글쎄...ㅋㅋ
222222222
와서 축하해주고 자리 채워주는게 어디....
저렇게 계산하고 주고 받을거면 그냥 내용 증명을 보내지 뭘 그리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1번 생각하는건 참...걍 서로 계산적인 관계일뿐이죠..그런 사람은 애초부터 초대하지 말던가요
형이라는 사람이 약간 과하기는 하였지만,
저걸 또 저렇게 따져야 하는 지는 의문이네요...
그것도 친한 형이라면서.
그냥 축의금 주지도 받지도 말아.. 멀 주고 받어 어차피 글쓴이 생각으로는 똔똔.
근데 결혼식은 북적북적 하고 싶지.
친구 없어 보이긴 싫고 그거 비용이잖어
그리고 결혼식장 기본 식수가 있는데 친구 없으면 안먹어도 그거 낸다.
요새 식장인원 제한하니깐 제일 불만이 식당 기본식수였음
안먹어도 밥값 200-300인부 신랑측 신부측 각각...
와주면 감사죠...
121212121212111212
장사 할려고 하네 ㄷㄷㄷ
혼자도아니고식구다대려와서축하해준것만해도감사 아이대리고나가는것자체가일
오는게 어디냔 그냥 쿨하게 웃어주세용
뭐 물가 상승률이라도 적용해야 하나..
인플레 고려해서 주라는 소린가 ㅋㅋ
금액을 떠나서 와준거에 감사해야죠~
2지만 난 절대로 10 안 냄.
뽐뿌면 인정.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계산적으로 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저런사람은 축의금만 입금 되는걸 원하는듯...
축하 해주러 오는게 어딘데??
사진 찍을때 "친구,가족" 나오라 했는데... 몇 명 없으면 짠~~ 할건데??
애들이 먹어밨자 얼마나 먹겠냐..가족이 와서 축하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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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처럼 생각들면 식권 장당 얼마 받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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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끼 10만원 넘었는데, 청첩도 안한 거래처 직원이 가족 다 데꾸왔던 거 개빡침
내가 형이라면...어쩔수없이 가족을 데리고와야하는 형편이라면 20만원 낼텐데...
222222222.
저걸 계산을 왜하는지. 그럴거면 오지말고 입금하라고 하지. 시간내서 축하하러 와주면 좋고 고마운거 아닌지.
계산할 관계면 굳이.. 왜 초대한건가 싶을정도의 관계가 아닌가 싶은..
입장을 바꿔서..온가족 데리고 축하해주러 시간내서 갔는더.. 저렇게 생각한다면.. 좀 그렇네요.
시간내서 와준거는 감사한거지만
개념은 좀 없어보이네요
좋은날에 저런거까지 신경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