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영화 하면 조폭미화, 쌍욕난무, 더티토크만 떠올랐는데 이 영화 보고 조폭 소재로 이런 영화도 만들 수 있구나 하면서 감탄함.
시리즈가 1편에서 끝나서 매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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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조폭영화보다는 불교 영화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규: 저희를 이렇게 감싸주시는 이유가 뭡니까?
노스님: 누가 누굴 감싸줘?
재규: 아니 스님께서...
노스님: 아 그거야, 내가 낸 문제를 풀었으니까 더 있으라 그런건데 누가 누굴 감싸줬다고 그래?
재규: 그래도 착하게 살라든지... 뭐 남들 괴롭히지 말라든지... 아무튼 원하시는게 있으시니까 이렇게 감싸주시는거 아닙니까?
노스님: 그게 그렇게 궁금하냐? 그럼 너, 밑 빠진 독에 물을 퍼부을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채웠어?
재규: 그건 그냥... 그냥 항아리를 물 속에다가 던졌습니다.
노스님: 나도 밑 빠진 너희들을 그냥 내 마음 속에 던졌을 뿐이야.
그럼 합쳐서 조교영화라고 부르자
망한 후속작은 없는 취급하는 드립인듯.
헤으응...
이거 조폭미화 심한거아니냐 ㅋ
솔직히 이건 조폭영화보다는 불교 영화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합쳐서 조교영화라고 부르자
헤으응...
1편은 불교영화 맞잖
조폭은 조미료고
스님이 조폭들 조교시키니까 어쩃든 맞는듯
불교영화 맞지
스님들이 단체로 표끊고 관람했다고 하던대 ㅋㅋ
불교코메디
속편이 없었다고?...그런 내가 본건 머야?...
그거 짭임 달마야 놀자는 후속작 없음
망한 후속작은 없는 취급하는 드립인듯.
위작임 암튼 배경만 베낀거야
잘못본거야.. 속편따윈 없어…
그 입 조심해...
로도사는...? 내 기억 속의 로도사는...?
혹시 달마야 싸자 보셨음?
그건 흥미롭네 더 자세히 말해봐
항아리 말씀은 참 대단했지
재규: 저희를 이렇게 감싸주시는 이유가 뭡니까?
노스님: 누가 누굴 감싸줘?
재규: 아니 스님께서...
노스님: 아 그거야, 내가 낸 문제를 풀었으니까 더 있으라 그런건데 누가 누굴 감싸줬다고 그래?
재규: 그래도 착하게 살라든지... 뭐 남들 괴롭히지 말라든지... 아무튼 원하시는게 있으시니까 이렇게 감싸주시는거 아닙니까?
노스님: 그게 그렇게 궁금하냐? 그럼 너, 밑 빠진 독에 물을 퍼부을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채웠어?
재규: 그건 그냥... 그냥 항아리를 물 속에다가 던졌습니다.
노스님: 나도 밑 빠진 너희들을 그냥 내 마음 속에 던졌을 뿐이야.
전설의 명언 ㄹㅇ
딴건 기억안나고 이것만 기억남
2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나오는 선문답은 괜찮았음
1편은 불교의 주제도 잘 녹여냈는데 -편은 그런게 없었어
잘만든 조폭미화물
투사부일체는 재미없지않냐
저거 주성치 희극지왕 포스터 표절했다는 말이 나오긴 했었더라
난 별로였음.
욕이 진짜 해도해도 너무 많이 나오더라.
지금정서로 보면 전혀 공감안되는 영화, 90년대 지독했던 교사들의 학교폭력미화, 사립학교에서 병원이랑 결탁해서 애들 반강제 포경수술시키는데 이걸 마치 웃긴거처럼 코믹하게묘사 ....
내경우엔 두사부일체도.
소재를 다루는 방식은 약간 차이가 있었지만, 조폭버전 시스터액트 같은 느낌을 받았죠. 감화와 갱생을 주제로 한 영화라서 조폭영화로서의 느낌은 확실히 덜 했던 거 같아요.^^
노스님 대사는 정말 대단했지.
감독은 이후 영화계에서 손을 떼버렸죠.
그렇다면 그런 겁니다.
마! 해바라기도 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