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디 고민에 빠지는군요...

현재 투바디 웨딩쪽에서 운영중입니다.
몇가지 드는 생각은
- 원래 웨딩쪽 사진을 할 생각 1도 없었고 우선이 아니였음.
- 여전히 그 생각은 마찬가지이고 안변했음
- a9 ,r4 , 24 70 , 70 200 운영중임
- a9에 주로 24 70 물리는대 r4에 70 200 을 양옆으로 들고 다니니 무겁기도 하고 앉은자세로 사진찍는일 많은대
자꾸 바닥에 간섭이 생겨영 불편하네요
a9을 메인으로 쓰다보니 r4에서는 신속하지 못하다는 생각도 자주들고 차라리
바디가 2대다 a9이였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뭐 어찌됬든 여차 저차해서 85 도 들일 계획입니다.
원래 계획에도 없던 렌즈인대 들이게 생겼네요 r4는 최대한 컷수 아끼는 방향으로 찍을라고 거의 뭐 사리면서 찍네요
차라리 a9 이였으면 막 찍을텐대요 2바디 운영하시면 다들 a7m3정도 많이들 쓰시나요? 제일 무난하다고들 하시는대
저는 이미 몇년전부터 플레그쉽 바디만 써오다보니 역시나 a9급 정도는 되야지 조작성이 그나마 제 손이 익더라고요
한번 맛 보면 빠져나올수 없는 그 맛.. 무튼 다른분들은 어떻게 2바디 구성하시나 궁금하기도 해서 여쭤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