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악의 발명품 퀵라니.gif

이 건 부딪힌 행인이 일부러 막은건지 어쩌다 부딪힌건지 모르겟지만
그냥 냅둿으면 버스에 제대로 박앗겟는데요
다들 길을 건너면서 옆에 뭐가 튀어나와 날 박아서 내가 죽을수도 잇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아예 안하는건가 진짜 이해가 안되네

하아아 그냥 다 없애버렸음 좋겠다

사실상 바이러스보다 많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게 교통..
지금 이순간에도 어디선가 죽어나가고 있고
어디선가는 장애를 가지는 사람들이 나타남.

킥보드 타는 작자들 치고 제정신인 작자를 거의 못 봤습니다.
아무리 작게 잡아도 , 킥보드 타는 사람 중에 '사람 취급' 가능한 건 절반 이하로 보이더군요.
불법 개조까지 정당화하는 새끼들은 그냥 즉결처형해야...

장기기증자들 ㄷㄷ

그래도 전동기인데 최소한 면허와 보험은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개판으로 타는 ㅆㄹㄱ들은 몸이 으스러지면서 다 산산조각 박살나버렸으면 좋겠네요. (진심)

염병들을 떠네 시불롬들..
대체 뭔 생각으로 속도도 안줄이고 저렇게 불나방처럼 달려드냐..

이딴게 "4차 산업혁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시원하게 날라가네

속도랑 교육 이전에 역학적으로 ㅂㅅ같은 교통수단임
짧은 휠베이스, 높은 무게중심, 작은 바퀴 개노답 3형제 환장의 콜라보. 전킥 만들어 파는 회사는 다 없어지는게 사필귀정이고 전킥 설계한 인간들 어디가서 자기가 엔지니어라고 하지마라

전퀵타고다니는 1인인데.. 진짜 조심해야돼요...
저도 면허따고나서 헬멧이랑 안전장비 다 챙겨쓰고 신호 확인해가면서 스쿠터몰듯 몰고있는데 왠만하면 자전거도로로 다닙니다;;;
직진신호여도 혹시몰라서 좌우 확인하면서 지나가고 좌회전은 무조건 신호등으로 건너기 실천중이고요..
한번 혼자 보도턱 넘다가 자빠져봤는데 오토바이타고가다 자빠진거마냥 데굴데굴 구르더라고요...

애초에 그냥 타도 위험한 킥보드에 모터를 다는걸 단것 자체가 사고유발인대 또그걸 몰고 도로로 나오는 사람들은 진짜 지능검사 해봐야함.

저딴게 어떻게 불법이 아닌거지 ㅋㅋㅋ

전에 강남쪽에서 일할때가 이제 막 퀵보드가 시장에 나타날 때였고 강남에서부터 퍼지기 시작했는데
그때 저도 많이 탔었어요.
다행히 저는 겁이 많아서 과속은 안했는데
한번은 타다가 교차로라서 속도를 줄이고 있는 와중에 자동차가 있어서 브레이크를 더 세게 잡았는데
본문만큼은 아니지만 몸이 앞으로 튕겨나가서 넘어졌거든요~
그때 진짜 위험하구나 느껴서 타게 될때는 정말 천천히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회사 여직원이 퀵보드타다가 날아가서 머리 다치고 수술하고 그러더라구요
저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진짜 크게 다치는거 같아요~

공유 킥보드 업체를 조져야 돼요. 이 개 같은 거 유지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도로 무단점용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듦. 공유경제니 뭐니 말만 뻔지르르하지 정작 까고 보면 제도적 허점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꿀빨고 있는 거에요.

...
라이더입니다
기본은 오토바이랑 같습니다
하이바 제발 쓰시고
골목길 교차로에 차때문에 시야확보 안되면 조금 멈췄다 가도 안죽으니
제발 속도조절 합시다 갑툭튀 하지 마시라고요
디지고 싶으면 혼자 디지시고
남들한테 끔찍한 기억 심는 민폐짓 하지 맙시다

면허 시스템이 있는 자동차도 온갖 ㅂㅅ들이 난무하는데...아무 시스템도 교육도 없는 퀵라니들은 뭐....뻔한 결과죠.

퀵라니 폐지법안 진짜 만들어야함... 안전장비 없이 타면 형사입건처리해야지 거의 뭐 암살무기나 다름 없음

퀵라니는 이미 역사적으로 100년도 전부터 해외에서 금지 했던 품목

퀵배달과 혼동할수 있으니 킥라니로  하면 어떨까용

그리고 공유 킥보드
아무곳에나 새우고 가바리는 것도 마지막 이용자 추적해서 처벌해야 합니다

자전거 오토바이 두바퀴를 좋아해서
킥보드 처음 유행할때 남들 타는거 잼나 보여서 덜컥 질렀는데 딱 한 번 타보고
이건 내 명줄을 단박에 날려버릴 물건임을 직감하고 그날 다시 팔아버림..

그러니까 저 사람들이 운전면허가 있는 사람들이란 말이잖아요. 공유킥보드 이용하려면 면허증이 있어야하니까..?
사각지대나 교차로에서 일단정지, 사람 있을 땐 안전거리 유지, 신호 준수만 해도 사고가 안 날 것들 인 것 같은데..

제일 문제는 운전을 해본적 없는 것들이 저걸 끌고 도로로 나오는 거인듯

얼마전 출근길에 1차로로 가고 있는데 퀵라니 하나가 중앙선 정중앙을 따라서 달려오고 있는 거에요.
와 저 꼬라지를 보니 어디로 훅 꺽을 지 모르겠다 싶어서 슬 속도 줄이자니 진심 아니나 다를까;;
내 앞에서 확 꺽어서 좌회전 하더니 지나가는데, 빡쳐서 크락션 누를까 하다가… 또 크락션 눌러서 나자빠지면 그 차 과실 잡힌다는 걸 본 거 같아서 속 부글부글하면서 참고 있었는데.
2차로에서 좀 빠르게 오던 차가 끼익 하고 서더니 지나가는 킥라니한테 겁나 빠아아아아아앙!!!! 하고 창문 내려서 겁나 찰지게 욕 해줌. ㅋㅋ
나자빠지진 않고 후딱 도망가버리던데 어휴 속은 시원했네요.

저는 가차선 달릴때는 그냥 퀵라니가 튀어나오면 치어 죽이더라도 놀라지 말아야지 하며 운전합니다. 뭐 솔직히 죽이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요.

운전해보면 운전자가 아무리 조심해도 사각지대라는게 있을수밖에 없는지 알게 되잖아요 ㅠㅠ
근데 그 사실 자전거나 오토바이도 타는 사람도 그런데... 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은 그런 운전의 사각지대라는 의식자체가 없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ㅠㅠ 그게 얼마나 위험한건데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