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요원으로 일했을때 아줌마랑 시식대 알바가 싸운거 말린적 있는데..
참 알바가 빡칠만하더랔ㅋㅋㅋ
시식대 알바 면전에다가 대놓고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되는거야." 라고 애한테 말했나봄.
이에 빡친 알바가
"아줌마, 저 서울대 약학과 나왔어요." 라고 아줌마한테 툭 한마디 던진게 말싸움의 시작이 됨..
유머는 아줌마가 진열된 마트 물건 던진거에 싸움 말리던 내가 맞아서 머리에서 피났거든ㅋㅋㅋㅋ
그래서 합의금이랑 조기퇴근하고 이틀 쉬고 출근하는 개꿀빰ㅋㅋㅋ
합의금 최대로!
반대로 생각하면 서울대 약학과 출신도 취직하기 어려운 시대라는건데...
애가 확실히 배웠겠네 공부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고래싸움에 새우퇴근했네
마트나 그런쪽 일 하다 보면 세상에 미친놈들이 이렇게 많구나 세삼 느낌
특히 도둑놈들 나이불문 존나 많음
합의금 최대로!
나도 학생이 던진거 맞아본적 있어서 남일 같지 않구만
고래싸움에 새우퇴근했네
반대로 생각하면 서울대 약학과 출신도 취직하기 어려운 시대라는건데...
알바라니까 아직 학생인가보지
학생이니 알바한거 아님?
근데 아지매가 뚫린 입이라고 막말 오지네
애가 확실히 배웠겠네 공부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고소는 했고?
마트나 그런쪽 일 하다 보면 세상에 미친놈들이 이렇게 많구나 세삼 느낌
특히 도둑놈들 나이불문 존나 많음
걍 가만히 있어도 돈 던져주는 사람도 있네
마트에서 온갖 진상 다 보게되지..
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꼬마애 혼자 시식코너 돌면서 남들 음식못먹게 혼자 다 쳐묵쳐묵하다가 보안요원에게 끌려나간애가 인상깊었는데
끌려갔다가 다시 오는데 각목들고 몰래 들어오다가 다시 잡혀감 ㅋㅋ
힉 ㅋㅋㅋ
아줌마 못 배운 티 존나 나네
대학교 건축쪽 학과에서 실습이었나? 실험이었나? 암튼 그거때문에 공구리 비비고 골재 퍼담고있는데 거기다대고 공부안하면 드립쳐서 욕나왔는데 힘들어서 참았다는 썰도 있었지
공부 개 잘하는게 증명되었는데 저 여자는 뭘 잘했다 싸움까지한거지? 논리도 하나도 맞는게없는 상황까지 되었는데? 그냥 미친건가?
우리 애가 공부 열심히 하게 자극을 줘야하는데 니가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우리 아이 미래를 망쳐버렸어!
감히 알바주제에 토를 달아?
근데 할말없으면 미안하다고 하지
물건은 왜 던짐?
애가 참 잘 배우겠네.
ㅋㅋㅋㅋㅋ 난 아버지 건물에서 농약뿌리고 있었는데 그말들음ㅋㅋㅋㅋㅋ 빡처서 아버지 모셔옴
물건도 던지네
그냥 범죄자구만